•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500일의 썸머  
0
냉혈 조회수 : 2950 좋아요 : 0 클리핑 : 0



500일의 썸머.

엄청 심오하게 봤습니다.



09년도에 개봉하고
올해 재개봉했던영화입니다.







'톰'은 운명적인사랑을 믿으며 여자취향에 관심없는 호구,
'썸머'는 운명을 믿지않고 자유분방하며 어장관리하는 개년일 수 있습니다.


개년과 호구의 500일간의 과정을 표현한 냉철한 영화더군요.





연애를 했던 기억을 생각하면,
'톰' 같거나 '썸머'같은 이성과 만난 기억이 떠오르겠지요



각자 인물에 공감하며 보는 내내 암걸리는 재미로 보았습니다.





 
냉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피러 2016-08-18 03:09:14
이영화 아까워서 5년째 못 보고 있어요
냉혈/ 영화보는게 어떤점이 아까운가요?
피러/ 맛있는 음식은 아껴 먹는 느낌이요 보고싶다는 마음을 간직한채로 영원히 이 영화를 기억하겠다는 뭐 그런 병신같은 생각? ㅋㅋㅋㅋ
freemind 2016-08-18 01:27:52
재밋겠는데요~~~^^ 추천 감사요^^
냉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게 보시길 기도합니다.
무하크 2016-08-18 00:49:16
윤회와 인연을 다룬 영화라 생각합니다.
냉혈/ 네 맞아요 ㅋㅋㅋ 자기만 운명이라 생각하고 상대방은 그냥 아무것도 아닐수도있기도 한 인연이요
훈이님 2016-08-18 00:32:25
형은 '클로저' 보고 연애를 다시 생각해봄
냉혈/ 나탈리포트만 나오는영화군요 우선 다운받겠어요.
훈이님/ 보고나면 연애는 소유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느낌
JakeLee 2016-08-18 00:09:42
영화자체가 조토끼 시점인데
상처받은 썸머시점으로 보시면  이해도잘가고 다른 재미가있숩니다.
주이디샤넬 넘나 매력있어요
냉혈/ 예 양측입자으로 봐야지요.
모란- 2016-08-18 00:06:35
이건 연애영화가 아니죠. 어른 성장영화 +_+
냉혈/ 그런데 왠지 어텀가고 윈터올거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반복되는 삶일 것 같더군요.
써니케이 2016-08-18 00:03:47
500일동안이라  별로 안땡겼는데  저렇게 설먕해 놓으니  봐야겠어요  ㅋㅋ
냉혈/ 예 저도 추천받아서 보았답니다 크크
paigon 2016-08-17 23:48:48
보다가 그런과거에 홧병날거같아서ㅋ 닫아버렸어요ㅎ
냉혈/ 마음이 평온한날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에서는 톰 입장으로 서술 되어있지만, 스토리작가가 굉장히 냉철하게 판단했네요.
냉혈/ 아름답기만 하지않고 현실적인 로맨스영화라는 점에서 볼 가치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1


Total : 39308 (1/196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1533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14] 섹시고니 2015-01-16 378678
39306 생일이다. [4] new 송진우 2025-11-27 138
39305 저는 레홀 여러분의 위를 자극시키러 왔습니다... [12] new 불타는푸우 2025-11-26 638
39304 하암 보빨땡겨 new 뾰뵹뾰뵹 2025-11-26 325
39303 고양이는 과연 영물인가 [2]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6 176
39302 의정부 코스트코 근처 맛집 아시는분! [5] new 랄라라라랄 2025-11-26 216
39301 가을탔던듯 new 3분짜장 2025-11-26 170
39300 출장마사지 컨셉 초대 [2] new gajachoi 2025-11-26 820
39299 잠이 안오는 새벽이네요 [2] new 적당한것 2025-11-26 306
39298 슬슬 크리스마스 시즌이구나 .. [2] new 안성사람 2025-11-26 246
39297 늦은 시간 자지잡으며 레홀하는데 [2] new 김탕후루 2025-11-26 623
39296 뭔가 아이러니하다. new 송진우 2025-11-25 364
39295 나의 노출일지 2 [3] new 효리니 2025-11-25 1216
39294 요즘 꽂힌노래 [2] new 적당한것 2025-11-25 246
39293 [기사] "정자 생성 막는다"…남성용 경구 피임약 3년 내 출시.. [4] new 키매 2025-11-25 518
39292 조선 후궁 175명의 실체 [1]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5 405
39291 조선시대 1부1처제 왕은 누구? new 시인과촌장 2025-11-25 353
39290 재미없다 [54] new 마사지좋아 2025-11-25 1425
39289 즐거운 new 뾰뵹뾰뵹 2025-11-25 34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