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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도장깨러 못가서 혼자 다른 도장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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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 조회수 : 2179 좋아요 : 2 클리핑 : 0

도장깨기 함께하고 싶었는데 점심시간 움직임이 자류롭지 못한 직장인이라.. ㅠㅠ

맛집 인증은 되었으니 저녁에 혼자가기엔 장소가 아까워서 다음에 약속잡고 가보기로 하고.. 
예전에 자주 먹던 햄버거 집이나 오래간만에 가보려고요  몇일전부터 맛있는 햄버거가 땡기더라구요
부천에 있는 햄버거집인데 인앤아웃 스러운 맛있는 수제버거 집이에요


크라이치즈버거

부천역 근처 부천대학교 앞에 매장이 있는데 주소찾느라 검색해보니 역곡역 카톨릭대학 앞에도 매장이 생겼나봐요

다음엔 삼성동의 피자 가게도 소개해드릴께요.  피자덕후님이 하는 가게인데 몇년전 문닫고 미국 다녀오셔서 작년인가 삼성동에 다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아직도 못가고 있어요 ㅠ 거기 피자 먹고나면 다른피자는 맛이없어서 못먹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치즈좋아하시는 피자메니아라면 완전 강추입니다.  커밍 순~
 
-꺄르르-
오늘도 배워봅시다. 배려도 알아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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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6-08-19 06:50:17
삼성동 피자집 궁금합니다. 가보려구요~~~
hecaton 2016-08-18 23:12:18
다음번엔 함께해요!
Mare 2016-08-18 22:47:36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부천 대학교 앞 번화가에 있구요...

여기 사장님이 아직 20대후반인 젊은이인데, 어릴때부터 햄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햄버거에 미쳐, 이태원 수제버거 집에서 알바하다 군대를 제대후 태권도 특기생으로 미국 LA에 있는 태권도 도장에 연수로 일하러 갑니다, 이유는 얼마전에 오픈한 미국 이스트에 쉑,쉑 버거가 있다면 사우스에는 인 앤 아웃 버거가 있죠... 맞습니다, 여기 사장은 인 앤 아웃 버거에 비밀을 배우고 오겠다는 일념하에 LA에 태권 도장에 사범으로 갑니다, 그리곤... 자기 파트 타임이 끝나면 도장에서 하루종일 사라지는 기이한 일정을 보고 태권도 관장님이 어딜 가는거냐는 추궁 끝에 자기 근무 시간 이외에는 오로지 인앤아웃 버거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비법을 연구했다는 말을 들은 관장님은 마침 인 앤 아웃 버거 사장에 손자가 도장에서 운동을 하는 인연으로 인하여, 도장을 그만두게 하고 인 앤 아웃 버거 매장에 입사를 하게끔 도와줍니다, 원래 인 앤 아웃 버거는 유색 인종은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는 정책이 있었는데, 손자의 사부에 부탁으로 입사하게 되어 햄버거의 노하우를 배우고 왔다는 일화가 있는 매장 이지요...ㅋㅋ 너무 디테일했나요...ㅎ

아무튼 저도 여기 가끔 자주 갑니다, 여기 치즈 감자는 진리죠! 참고로 피자는 이태원 해방촌에 있는 보니스 피자를 강추 합니다, 뉴질랜드 친구들이 오픈한 피자 펍 매장인데, 정말 맛있죠...^^
써니케이 2016-08-18 18:25:10
아..사진보고  입벌려보다  아물어가는  입가가  또  찢어졌어요...--;;;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18:12:38
우와
-꺄르르-/ 와우! 냠냠냠~~ ㅎㅎ
다알리아 2016-08-18 18:09:01
아 맛있겠다♡
-꺄르르-/ 그쵸~ 맛있어요~ ^_______^*
코라 2016-08-18 18:03:40
어? 여긴 어딘가요???
-꺄르르-/ 부천에 있는 수제버거집이에요~
코라/ 부천대!! 여기 근처가 떠오르나봐요. 카페도 유명한 곳 있어요:)
귀요미여친29 2016-08-18 18:03:31
햄버거 맛잇어 보여요ㅠㅠㅠㅠ 담번엔 같이 갈수있는 짝꿍이 생기시길 바래요^^
-꺄르르-/ 친구와 함께라면 더 맛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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