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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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키스 팁은 저만의 독특한 노하우인데요,
말 그대로 키스를 부르는 바디랭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킨십 타이밍을 잡기 힘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0년쯤 전에 한창 나이트와 클럽을 가기 시작할 때 도무지 어떠한 타이밍에 여성과 스킨십을 해야할 지 모르던 시절에 우연히 심리학 관련 서적을 읽고 힌트를 얻어 만들었던 스킬인데 '의외로 반응이 나쁘지 않다.'라는 걸 느꼈었고 레홀에 공유하겠습니다. 레홀 남성분들 중에 썸녀 혹은 나이트, 클럽 등에서 '대화는 잘 통한다.'라는 이성이 있으나 스킨십 진도가 막힐 때 써보면 나쁜 반응보다는 비교적 괜찮은 반응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 도 대화는 잘 통하고 무언가 진도를 더 나아가고 싶은데 어느타이밍에 어떠한 스킨십을 해야 이성이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지 고민도 하고 또 실제로 실패(?)도 여러번 겪으며 멘탈이 깨졌었던 적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때로는 능수능란하게 해야 하는 상황도 필요하고 때로는 부끄러워하는 풋풋한 모습도 보여야 하고 상황에 따라 굉장히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절대 이러한 스킬들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최선을 다할 때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정은 나이트 부킹이 한창 이루어져 20분 정도 대화를 진행한 상태를 가정해보겠습니다. ============================================================================================== 어느정도 부킹녀와 공감대를 형성한상태
저같은 경우는 나이트에서 일반적인 남성과는 많이 다른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예를들어 몸 자체도 부킹녀 쪽으로 향하는 게 아니라
거의 정면이나 아니면 살짝 몸을 반대쪽으로 두곤해요,
여기서부터 시작할께요, 참고하세요.
나 : “블라블라”
부킹녀 : “ㅋㅋㅋㅋㅋ”
이때 살짝 부킹녀 눈썹 위쪽을 봐주세요,
1~2초정도 물끄러미 봐주시고
그다음 2초 정도 뒤엔 입가엔 살짝 장난기 있는 미소를 머금고
오른손이나 왼손으로(엄지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이용)으로
부킹녀 앞 머리를 살짝 옆으로 넘겨주세요
이때 넘기는 순간 대부분의 여성이 고개를 살짝 앞으로 내미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손동작 자체는 자신의 머리 만질때처럼 섬세하게,
너무 강하게 팍 넘기시지 마시고
최대한 부드럽고 천천히 넘겨 주세요,
그리고 다 끝나면 앞 머리를 손바닥으로 살짝 톡톡 거리면서 “음, 이게 더 잘어울려,”
여자로 하여금 “응? 이남자 이런면도 있었네?” or "이 남자 의외로 섬세하네?“ or ”이 남자 독특하네“
이런 생각이 들게 해주세요
이때까지는 부킹녀의 눈을 보지 마시고
위에 “음, 이게 더 잘어울려” 이 말이 끝나면 물끄러미 봐주세요.
그리고 다시 앞머리 톡톡해주면서,
“이러고 있어, 이게 너한테 더 잘어울려” - 다시 톡톡
부킹녀 :“블라블라”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마시고 살짝 살짝 받아쳐주세요
이상태로 1~3분간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신다음
위에 상황을 또 다시 연출하세요
나 : “어?(앞 머리를 보며 흐트러졌다는 느낌의 시선으로)봐봐” - 처음보다 느리고 섬세하게(부킹녀 앞머리를 살짝 보며)
부킹녀 : “블라블라” or "침묵“
나 : “헝클어 졌잖아, 다시 만져서 예쁘게 해줬어” - 살짝 퉁명스럽게
이런식으로 3~4회정도 하시면
자연스럽게 키스를 해야 하는듯한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됩니다.
사실 일정한 텀을 두고 이런식으로 진행했을때
제가 의도하는건
1. 일상적인 스킨십인 손을 잡고 있는다던가 한손으로 여자분을 안고있는 모습보다
이런 독특한 방식으로 충분히 키스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자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머리를 살짝 옆으로 넘겨주실 때 손목에 향수의 은은한 향이 남아있을때, 더욱 더 효과가 좋아져요.
3. 여자로하여금 “이 남자는 나를 리드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이자체를 무의식속에
지속적으로 생각나게 하는거죠
4. 심리학적으로 여성이 스킨십에 가장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신체부위가 바로 머리와 팔등이라고 합니다. 모든 여성이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많은 여성들이 어느정도 대화를 한 남성이 앞 머리나 정수리 부분을 살짝 만지는 것에 대해 큰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군요.
7년전쯤 이 스킬을 만들고
많이 사용해봤었습니다.
최소 3회이상 반복했을 때 반응은 크게 4가지 정도로 나뉘어요
1. 아무말 안하고 눈 감고 받아들이는 타입
2. 괜찮다고 살짝 거부하는 타입
3. 반대로 해주려고 하는 타입
4. 눈뜨고 뭐하나 보는 타입
첫 번째 아무말 안하고 눈감고 받아들이는 타입은
키스라는 진도를 나가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해서는 안되겠죠,
중간에 말씀드렸듯이
기본적으로 2~3번은 위에 상황을 연출해주시고
2~3번 하는 동안 손동작과 목소리톤은 조금씩 늦춰주세요
그리고 머리를 넘기는 손동작에선
옆으로 앞머리를 살짝 넘겨주고 손끝은 볼을 살짝 타고 내려와주시면
더 좋겠죠,
볼을 살짝 타고 내려올 때 살짝 웃어주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 괜찮다고 살짝 거부하는 타입
“아니에요 괜찮아요 ㅋㅋ”
이러면 억지로 or 강압적으로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나 : “응? 이리와바, 봐봐” 하면서 마찬가지로
위 상황을 간간히 연출해 가세요,
제 경험상 이렇게 살짝 피하는 타입은
스킨십에 민감한 여성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반대로 해주려고 하는 타입
이럴땐 살짝 거부하세요.
“오늘 나이트 온다고 머리하고 왔어 ㅋㅋ”
이러면 순간 분위기가 유쾌해지거든요
이때 제 머리를 살짝 여자분 얼굴쪽으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다음엔 내가 해줄게 가만있어” - 퉁명스럽게
이런식으로 쓰고 빠져주세요
그 다음 편하게 대화를 1~2분 정도 하고, 위 상황들을 처음부터 진행하면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네 번째 눈뜨고 뭐 하나 보는 타입
가장 어려운 스타일인데요
가장 어려운 스타일인 만큼
최대한 위 상황을 4~6번정도 해준다는 느낌으로
눈 빛부터
강렬하게 쏘는 눈빛이 아닌
정말 부드럽고
진심으로 봐주는 그런 눈빛을 보여주세요
위 키스 스킬을 하면서 가장 핵심은
부드러운 눈 빛과 편안한 분위기,
최대한 부드러운 손짓, 최대한 여유롭게
진행해야 합니다.
그게 포인트입니다.
의외로 많은 여자분들이
얼굴이나 이마를 터치 했을 경우
반응이 굉장히 좋은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래전 동생들에게 제 노하우를 알려주고 클럽을 간적이 있었는데 동일한 장면이 바로 옆에서 연출되니 제 파트너가 "오빠 오빠가 하는거 저 오빠가 해..."라는 반응을 직접 겪었고 남자들끼리 한참을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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