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테이블은 소개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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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간격이 민망할 정도로 가까워서
둘의 대화내용과 얼굴 표정이 너무 잘 보여요 ㅋ 남자분이 매너도 좋고 친절하고 참 괜찮았는데 30분쯤 지나니 얼굴에서 미소가 점점 사라져가요 ㅠㅠ 진짜 신나게 자기 얘기만 하는 소개팅녀. 뭘로 봐도 소개팅남이 아까워보여서 그 소개팅남 손을 덥썩 잡고 나와서 "차라리 나랑 놀아요"하는 상상을 해봤어요 ㅋ 현실은..아마 그 남자는 웬 아줌마가 왜 이러나 하겠죠 캬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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