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핏줄선 보고픈 그녀  
0
성기사이즈king 조회수 : 2954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 이른아침 출근길 제법 가을냄새가 슬슬 풍기더군요(그 고유의 흙냄새라고 해야하나?)

문득 떠오르는 그녀.

작년 이맘때쯤 짧지만 강렬하게 사랑했던 우리.

비록 장거리라 인연이 오래가진 않았지만

몸매는 거의 흠잡을 데가 없었고 외모도 훌륭했던 그녀.

뽀얀살결 그 속에 비치는 동해바다 같은 푸르른 핏줄.

난 그 핏줄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동맥경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싶구나.

푸르른 너의 핏줄.
성기사이즈king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써니케이 2016-08-25 11:39:35
잊을수 없겠군요  ㅎ 아름다워요
호띠 2016-08-25 11:21:39
핏줄이 알흠답네요
1


Total : 38111 (1279/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551 만만치 않은 인생.... [2] 정지선준수 2016-08-26 2273
12550 드디어 [1] 타아타 2016-08-26 1897
12549 회사일이 바빠서 오랜만에...ㅋ [4] 그냥사람 2016-08-26 2609
12548 생일 축하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 디니님 2016-08-26 2017
12547 요새 [4] 일프로 2016-08-26 2247
12546 Minje - Do [2] deepee 2016-08-26 2806
12545 너무나 유명한 영화 [3] 훈이님 2016-08-26 2266
12544 오랜만에 야식을 쳐묵했네요 [2] 호띠 2016-08-26 1840
12543 오늘 하루도 [2] deepee 2016-08-25 2173
12542 가끔 오프모임 하잖아요.. 참석하고싶은데 [10] 연상녀굿 2016-08-25 2327
12541 배고픕니다 ㅠ [1] 안경남 2016-08-25 1674
12540 [팟캐스트] 문제적 보험 2회 - 당신은 고아입니까?.. 친절한토끼씨 2016-08-25 2466
12539 목요일 퇴근 길 [4] 검은전갈 2016-08-25 1942
12538 싸돌아 다니는데가 여기다보니.... 차가운매너 2016-08-25 1985
12537 부산에 왔는데,,, [3] 섹시고니 2016-08-25 1842
12536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보니까… [2] paigon 2016-08-25 2289
12535 싱겁네요. 레몬색 2016-08-25 2076
12534 부산행 [6] 섹시고니 2016-08-25 1821
12533 [옛날유머] 신종스미싱! 레몬색 2016-08-25 1722
12532 덥다.. [2] 낮져밤이 2016-08-25 1636
[처음] <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1282 1283 128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