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저 정말 예전에는 여자를 잘 몰랐죠  
0
더블플레이 조회수 : 2114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자들은 신호를 직접적으로 주는 게 아니란 걸 깨닫지 못했던 시절

당시 여자친구가 보통 때와 다르게 옷도 더 예쁘게 입고 오고
술도 좀 더 잘 마시고
헤어질 때 키스 요청도 했는데

그게 신호라는 걸 모르고 그냥 집으로 보내줬더니

며칠 후 헤어지자고

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싶네요

지금 저렇게 신호주면 금방 알아차릴텐데

뭐 모르죠. 저만의 착각이었을 수도

다른 이유로 헤어졌는데 저 신호를 못 알아차렸을 수도

헤어질 때 멘트가 오래 알고 지내서 사귀다보면 친구보단 남자로 보일 줄 알았는데
계속 친구로만 보여서 남자로 안느껴진다고 했으니

제 촉이 맞는 거 같은데

뭐 여튼 그랬습니다. ㅎㅎㅎ
더블플레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핑크요힘베 2016-08-25 14:41:51
지금도 잘 몰라요.
호띠 2016-08-25 13:48:42
사람속 마음은 참 알기 어렵죠
1


Total : 38167 (1/190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2286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2] 섹시고니 2015-01-16 364611
38165 남 조금 후) [2] new 호랑이는배고파 2025-07-19 135
38164 관전남 취소되고 다시 일정 짜다가 스트레스.. ㅠㅠ.. [2] new 제이피 2025-07-18 274
38163 처음 [3] new 다런 2025-07-18 395
38162 이번 주말은 [13] new SATC_ann 2025-07-18 461
38161 혹시 아는 야외 수영장이 없을까요? [8] new 쭈쭈걸 2025-07-18 406
38160 [재업] 올라와. (feat. 까진놈) [3] new 쁘이짱 2025-07-18 533
38159 한명과 여러명 [3] new 강철조뜨 2025-07-18 544
38158 찰진 맛 [16] new seattlesbest 2025-07-18 552
38157 폭우에 다들 안녕하신가요? [2] new 사비나 2025-07-18 324
38156 어떤 취향이신가요 [19] new SATC_ann 2025-07-18 555
38155 일요일에 평택에 폐계닭 먹으러 갑니다. [9] new 제이피 2025-07-18 297
38154 들박? [9] new K1NG 2025-07-18 499
38153 이제그만...또 피로해지기 시작합니다 new sea0000 2025-07-18 275
38152 굿모닝 [2] new 블링스츠 2025-07-18 370
38151 친구 [2] new 퍼플체어 2025-07-18 563
38150 정기구독 괜찮나요?? [4] new Ririka 2025-07-18 401
38149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1] new 적당한것 2025-07-17 217
38148 going home [10] new spell 2025-07-17 58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