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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에겐 별의미가 없는 월욜이군요 ㅋ
오전엔 집에 사는 41살 초딩(친오빠) 입맛에 맞춘 밑반찬 세가지를 만들고
오후엔 커피 마시며 간만에(?) 여유를 즐겨봅니다
사실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놀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있을까 싶어서 막 여유부려봅니다~
다들 월욜 오후 3시 뭐하고 계신가요 졸고 있으신가요? ㅋㅋㅋ
근데 오늘은 하늘이 흐리네요
사진은 어제 보고싶은 사람 보러가던 길에 역사 안에서 만난 가을하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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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몽에이드 |
예쁘네요ㅎ 오늘 업무끝이라 퇴근만 기다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