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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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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8481
좋아요 :
1
클리핑 :
0
지금
퇴근 지하철.
언제 부터인가
허리 아랫쪽이 온통 살색이다.
내 앞에 앉아있는 그녀.
양무릎에 멍자욱이 있네.
동그란 100원짜리 동전만하게.
왜그랬을까
상상해본다.
내 상상속에
벗은 그녀가 앉아있다.ㅎ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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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콘텐츠
나의사랑미야
2017-12-18 17:27:41
상상은 자유니까요~~~
신비서생
2014-07-09 16:39:43
으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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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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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애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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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미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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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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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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