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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아직 있습니다.
글빨이 약해진것도 있고,
재미도 별로고 해서 안쓰고 있구요.
제일 큰건.
제가 레드홀릭스에 좀 열심히(?)하면,
와이프와 사이가 좀 안좋아지는 징크스(?)같은게 있네요.
그래서
로그인을 거의 안하고 있구요.
와이프와의 섹스도 휴전기.
서로 업무스트레스 받고,
무더위에 지치고,
그러다보니 소홀했네요.
오늘
와이프와 섹스하기로 한 날인데...
퇴근길에 생각좀 해봐야죠.
저의 안부를 묻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미안합니다.
천일야화는 잊어주시길.^^;
아,보지 빨고 싶어진다.
오늘 양치 깨끗히 하고
꽃밭에 꽃잎보러 가야지.
꿀이 얼마나 담겨있을까.
어떻게 받아 마셔볼까.
얼마나 주시려나.
침.꼴깍.
행복한 금요일밤 되세요~~ㅎㅎ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