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잠결에 김제동의 톡투유를 보다가..  
0
클림트 조회수 : 1944 좋아요 : 2 클리핑 : 0
 

- 티비를 보다 언제 잠들었나 모르게 자고 있었는데, 누군가의 조곤조곤한 목소리가 저를 깨우더군요 ㅎ
알고보니, "김제동의 톡투유"... 거기서 김제동씨가 이런 얘기를 하던데, 뭔가 훅~ 들어오더군요...

"힘들어 하는 사람한테, '괜찮다 괜찮다'나 '잊어라 잊어라' 이런 말 대신 진심어린 마음으로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저도 친구들이 이런저런 고민 얘기하면, '괜찮다, 잊어라' 라고 말만 했지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생각을 못했었네요...
담번에 힘들어 하는 녀석이 있다면 그냥 말없이 따뜻하게 안아줘야겠습니다.
(그런일이 없다면 더 좋겠지만, 저도 친구녀석들한테 점수는 좀 따야하니깐~!ㅋㅋ)

갑자기 뭔가 훅~ 하고 들어오는 생각이었는데, 레홀분들과도 공유 해보고 싶어서 한자 적어 올려 봤습니다~ ㅎㅎ

p.s. 어느덧 올해도 4개월 남았네요.. 새해엔 더 잘 될테니 다들 남은 한해도 열심히 마무리 해봅시다~!! 

* 위 켈리그라피들은 Naver 블로거 티트레님께서 톡투유 켈리그라피 행사때 쓰신 것 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멋있어서 저도 배우고 싶네요...ㅋ
 
클림트
Love Yourself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64141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8114 (1267/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794 직장생활 딜레마 [6] 186넓은어깨 2016-09-06 2237
12793 수영복 입고 싶은 뮤직비디오 - bondax [16] 쭈쭈걸 2016-09-06 2475
12792 [보험 TIP] 교통사고시 생각하고 있음 좋은 정보.. [3] 해피플렌 2016-09-06 2609
12791 호주에서 화재인 04년생 배우 외모 [9] paigon 2016-09-06 2537
12790 거의 1년만에 와보네요 [5] 뒤태매냐 2016-09-06 2043
12789 사치 좀 부려 [4] 레몬색 2016-09-06 2949
12788 야 카메라좀 꺼봐 [2] 레몬색 2016-09-06 2708
12787 재미있어요~ 요즘 사는게 참 즐겁더라구요~~ [8] 꽁이c 2016-09-06 3060
12786 서민 야식에 맥주 한 잔 [26] 섹시고니 2016-09-05 2844
12785 역시 다 달라요 [2] 생각안남 2016-09-05 2419
12784 온 우주를 떠돌아도 그대 품 속 [7] 함덕 2016-09-05 3388
12783 지루에 대하여 [1] 그림자마술사 2016-09-05 6035
12782 다들 저렇게 한잔씩... [13] 희레기 2016-09-05 2695
12781 그럼 저두 한잔!! [6] 그린티매니아 2016-09-05 2092
12780 오랜만에 한잔 뿅 [16] paigon 2016-09-05 1865
12779 커플 꿀벌Look [19] 희레기 2016-09-05 2173
12778 또다시 오랜만에 전하는 사랑이 근황 [8] 희레기 2016-09-05 2151
12777 [기사공유] [에너지오르가즘 비법] 이벤트 결과 발표.. [1] 레드홀릭스 2016-09-05 1666
12776 요새 마가 끼었나 되는 일이 없네요 [6] I47435 2016-09-05 1720
12775 음악) The Dø - Dust it off [1] 훈이님 2016-09-05 1924
[처음] <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1271 127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