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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방금 집 들어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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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레기 조회수 : 2308 좋아요 : 0 클리핑 : 0
집앞 공원에서
너무 서럽게 울고있는 한 아가씨를 보았네요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지만
너무나도 서럽게 울고 있는 통에
괜히 제 마음까지 울컥 하네요

눈물이 많이 나던 것 같던데
손수건이라도 드리고 올걸 그랬나..싶다가도

괜히 다른 오해 사고 싶지 않아
얼른 자리를 떠서 들어왔네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상당한 염증을 느끼고 있는 요즘인데
저런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까우면서도 마음아프네요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
희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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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ind 2016-09-23 18:29:03
저도 몇번 그런걸 본적이 있는데... 마음은 다가가고 싶어도 몸이 안가게 되드라구요... 괜히 오해살거 같기도 하고 사회분위기가...안타깝죠머;;;
소심녀 2016-09-23 09:01:22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면 벌 받아요!!!
희레기/ 아마 똑같은 방식으로 듀배 세배 벌받을걸요..?
대롱다롱 2016-09-23 00:57:34
장난치는사람 나빠요!
희레기/ 나쁘죠..네 많이 나빠요 벌받을겁니다 그런사람ㄴ!
써니케이 2016-09-23 00:36:57
맞는말씀...
희레기/ 담배 한대 피우고 들어가려고 앉았는데, 오래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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