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글쓰기는 이제...  
1
정아신랑 조회수 : 2471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에겐 버릇 아닌 버릇이 있다.
자기전과 아침에 눈뜨고서의 버릇.

와이프 꽃밭의 향을 맡아야 잠이 잘 온다.
물론, 매번 환영받지는 못한다.
한달에 한번씩의 매직 기간도 있고,
면도하지 않은날.ㅎ

자기 전
창밖 가로등 불빛에 비추이는
둥근 엉덩이 라인과
아침에 일어나
아침 햇살에 비추는 뽀얀 엉덩이.

그 사이의 약간 어두운 그 곳.

팬티를 내리고
코를 갖어다 대어본다.

음~~향긋함~~

흐린하늘과
서늘한 바람.

이런날엔
서로 발가벗고 이불속에 누워
창밖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올려다보며
받는 오럴이 최고인데.

문득.
사정하고 싶어진다.

"으~~윽~~"
그 오르가즘을 느끼고싶은
목요일 오후.

이제 글쓰기는 당분간 하지말아야지.

슬럼프가 고개를 내민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봉지속에잡지 2016-09-29 18:12:31
정아님도 슬럼프이신가봐요 저도 그렇습니다 아휴 인생...@_@
1


Total : 38204 (1251/19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204 상상놀이터 12 E. [10] 정아신랑 2016-09-29 6729
13203 수원사시는분 ㅠㅠ [25] nyangnyang22 2016-09-29 3119
13202 기다렷지만 결국 [7] 라킴이요 2016-09-29 2438
13201 교대근무 성욕 지니랍 2016-09-29 7000
13200 남친의 권태기 [4] 레몬색 2016-09-29 2298
13199 매일매일 전쟁 [7] redman 2016-09-29 2070
13198 예쁜 여자가 참 많아요. 그쵸? [6] 한국늑대 2016-09-29 3082
13197 (목소리)이상형 함덕 2016-09-29 2255
-> 글쓰기는 이제... [1] 정아신랑 2016-09-29 2472
13195 숙취가 사라지는 노래 [2] 쭈쭈걸 2016-09-29 2011
13194 어제 회식에서 한라산을 먹고 [9] 쭈쭈걸 2016-09-29 2384
13193 아함~~~~ [8] 소심녀 2016-09-29 2428
13192 [기사공유] 트위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레드홀릭스 2016-09-29 1963
13191 데이트 신청하는 방법 [6] 레몬색 2016-09-29 2526
13190 순둥이의 이면. 정아신랑 2016-09-29 2585
13189 가을운동회 [7] 정아신랑 2016-09-29 5312
13188 오늘부터 달리시는분들 [2] 쑥먹어라 2016-09-29 2170
13187 업소녀가 알려주는 ㅅㅅ스킬 [7] 레몬색 2016-09-29 4892
13186 첫 경험인 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23] 히히123 2016-09-29 4741
13185 다들 뭐하시나요 [10] 소심녀 2016-09-28 2217
[처음] <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