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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목소리)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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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 Birch - Nothing But A Miracle] 처음 등장 했을 때 캐롤 킹이 회춘했나 했었죠. 음악성, 아찔한 미모, 목소리, 스타일 눈과 귀를 사로잡았죠. 한국에도 이런 스펙트럼을 지닌 뮤지션이 나오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임주연 - 머릿속을] ‘무너지는‘과 `겨울`을 듣고 빠져들었죠. 앨범 전곡을 들어 보면 비범한 재능에 감복 하게 됩니다. 새 앨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oloko - Sing It Back] 10여 년 전 로이진의 목소리를 처음 접하고 이 목소리라면 나도 클럽에서 몸을 흔들 수 있겠다 생각했었죠. 몽환적으로. 멋대로 몸이 흐느적거려 실행에 옮기진 못했지만. #... 이상형이 너무 많은데 오늘은 세 곡만 올리고 황금연휴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상형의 목소리를 연인 삼아 평창과 속초를 향해 떠나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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