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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맛있어 조회수 : 2957 좋아요 : 0 클리핑 : 0
고등학교때부터 사귀었던 연애가 끝이난지 한달이 좀 넘어가네요. 저보다 오래오래 사귀었던 분들도 많고 이곳에서는 저보다 형 누나 분들이 많으신것도 알아요. 나이 어린게 까분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들어주세요.
있던게 없어졌다는 소유의 박탈감이 저도 모르게 절 삼켰었나봐요. 그것도 모르고 이여자 저여자 찔러본 내게 친구의 한마디가 마음에 닿아서 풀어보아요. 남자가 평생하는 군대 얘기가 2년사이의 이야긴데 3년사귄 너는 어떻겠냐 외로움에 사랑하지도 않는사람 건드리지마라.
형 누나들 요즘 생각하는게 있어요.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진 저에게 외로움에 사무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독서를 해보고싶긴해요. 이쁜말들이 가득한 책한권 소개시켜주실래요?
뭐든지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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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her 2016-10-07 22:32:46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제일 좋던데. 급해서 사랑하지 않는 사람으로 채우려하지말고 사랑할 수 있을꺼 같은 사람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채워보세요. 과거 사랑하는 사람을 추억하기보단 이런저런 사랑스런 사람을 만나야지 하면서 내사람을 그려보고 찾아보는 것이 더 좋을듯. 원하시는 답은 아니지만 동문서답 해봅니다ㅋㅋ
스위스퐁듀 2016-10-07 17:36:52
악기 하는거 있으세요? 좋아하는 스타일 미술 있으신가요? 스포츠는요?
주체되지 않는 감정은 일, 공부보단 예술이나 취미활동으로 승화시키는게 좋더라구요
예술이랬다고 거창하게 생각하진 마시구요 혼자 만들고 혼자 선물하고 혼자 즐기는 작품을 한 번 만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너무 심취하시면 본분을 놓칩니다^^;
뭐든지맛있어/ 놓았던 바이올린을 다시 들어볼까요 ㅎ
봉지속에잡지 2016-10-07 17:18:35
일을 하고있다면,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에 열주와는 것도 좋아요^^ 힘내세요 상실감이 너무 크겠지만 제 할 일 열심히 하고있으면 분명 또 옵니다
뭐든지맛있어/ 감사합니다 서로 다내주고 이쁘게 헤어져서 미련이 없지만 있던게 없다는것이 살짝 맘 아프네요.. 저 하던거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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