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돔 이신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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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친이랑 몇년째 동거 중입니다. 어느날 여친이 본인이 SM 성향이 있는거 같다 라고 고백하더군요...섭이라고.. 막 하드한거 말고 구속받고 싶고 진심으로 주인님처럼 모시고 싶다고... 제 성향은 돔이면서도 섭같은 스위치 이면서도 아닌 애매모호한 성향인데요... 예전부터 페티쉬 기질이 심하구요 여친은 구속을 원하는데 저랑 동거한지도 오래 되었고 모든걸 다알고 있으니 갑자기 돔섭 관계의 분위기가 나질 않는다네요.. 저역시 애무하고 삽입하고 끝나는 플레이만 해온터라 분위기가 영 나질 않구요 뭔가 관계타임 분위기는 잡히는데 돔의 기질을 발휘해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분위기 깨지기 일수네요ㅠㅠ 어찌해야 좋을까요... 그래서 고수 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 쉽게 생각이 드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ㅠㅠ 나한테 대리고 와라 보여줄께 뭐이른 수준낮은 뎃글은 보다는 진지한 뎃글 부탁드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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