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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가위눌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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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456 조회수 : 2078 좋아요 : 0 클리핑 : 0
방문을 열고 브라질 여자 스러운 여자 둘이 비키니 차림으로 들어왔어요.

누워있는 제 위에서 포즈를 잡길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엄지발가락으로 종아리부터 사타구니까지 쭈욱 훑으면서 올라가다가 다 올라가고 중요한 순간 꿈에서 깼죠.

평소라면 '왜 하필 지금!!!'하면서 뇌를 원망했겠지만 뭔가 평소랑 달리 기분이 쌔해집니다.

정면을 주시하니 비키니차림의 여자들은 사라지고 머리가 축 늘어진 여자가 발밑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몸을 움직여보지만 꿈쩍않고 누군가를 불러보려 소리를 내보지만 소리조차 안나왔죠.

속으로 아 '이게 가위눌린거구나'알아채고 머리를 굴렸어요.평소 관심이 많아 가위눌린썰을 찾아보며 풀려나는법을 알고 있었죠. 

'정신을 집중하고 몸 한곳에 온 힘을 들여 움직여보라'

눈을뜨면 귀신과 눈이 마주쳐서 눈을 꼭 감고 왼손 엄지손가락에 온 집중을 쏟아부어 까딱? 하니까 굳었던 몸이 플리더군요.

몸이 허해진건지 처방받은 약을 안먹고 자서 이런건지.. 낮은 더운데 밤만되면 몸이 덜덜 떨리네요.
레홀러분들 건강 챙기시고 호오오오옥시라도 가위에 눌린다면 저 위에 방법을 기억하세요!
슈퍼맨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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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J 2016-10-30 22:19:46
일생에 딱 한번 눌려봤는데 꼼짝못하고 식은땀을 한바가지 흘린뒤에 아버지가 깨워서 일어난 경험이...
슈퍼맨456/ 다음에 또 눌리신다면 엄지손가락에 온 힘을 줘보셔요!
무하크 2016-10-30 22:10:02
천국과 지옥을 오가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456/ 정확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I47435 2016-10-30 21:55:37
그..여자 귀신 예뻤어요?? 전 왜 이게 물어보고 싶을까요?
슈퍼맨456/ 그 꿈속에 여자 두명이였다면 영혼이라도 팔았겠지만 가위눌린 그 여자는...
I47435/ ㅋㅋㅋㅋㅋㅋㅋㅌ 그래도 영혼은 팔지 마세요
슈퍼맨456/ 몸매가 참 좋았눈데..
I47435/ 시각 공유좀...
무공 2016-10-30 21:54:35
정말 심하게 가위 눌린적은 없었고 여자 귀신이 나온적도 없었어요~  그러나 맨날 혼자 자다보니~ 귀신이라도 여자가 나타난다면 내품으로 오라고  유혹하고 싶어요~ㅎ
슈퍼맨456/ 저도 귀신이라도 여자면 땡큐지!! 했는데 막상보니 눈도 못 마주치겠어요..
써니케이 2016-10-30 21:53:44
뜨헉...가위..난  이제껏 살면서  한번도 안눌려봤는뎅~
슈퍼맨456/ 음..뭐.. 눌릴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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