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공부하다가 읽은 좋은 문구입니다.  
0
포비아스 조회수 : 1897 좋아요 : 1 클리핑 : 0

At first, the deprivation of having no one to talk with upon subjects that most deeply interested me seemed all but unbearable, but as I became acquainted I made the surprising discovery - I made it again and again in later life - that if i talked with the men and women I met casually about things that interested them, if I drew them out, I often discovered unexpected ruches of character or experience, sometimes the most delightful or amusing absurdities. (Every human being has a story in him - how he has come to be what he is, how he manages, after all, to live, just to live.)
 
 
의역> 처음에 나는 내가 관심을 갖는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박탈감을 느끼었다. 그러나 이후에 삶을 지내오면서 우연히 만나온 사람들에게 내가 흥미있어하는 이야기를 하였을때 예기치 못한 성격과 경험들에 대한 풍부한 경험, 떄떄로는 가장 즐겁고, 기쁜 어리석음이란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 (모든 인간이란 존재는 그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갖고 있다. 어떻게 현재의 내가 되었는지, 어떻게 결국 그럭저럭 이렇게 살아왔는지, 단지 살게끔 되었는가 하는 하나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이글을 통해 해드리고 싶은 말> 살아오면서 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러나 우연치 않게 만난 새로운 사람들에게 내가 관심이 있는,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 했을때 우리는 예기치 못한 행복과 여러 경험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처음만나고 멀리 있는 사람이지만...
포비아스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46603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뿅뿅아love 2016-11-03 10:05:54
먼저 말하는거 보다 들어주기를 잘하면. 제 애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더 쉬워집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먼저 들어주세요
승구리 2016-11-02 23:33:08
영어 잘하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다
사진은 직접 찍으신건가요?
포비아스/ 사진은 아이폰 배경화면입니당ㅎㅎㅎ
포비아스 2016-11-02 20:35:39
노트북으로 작성하고, 사진은 핸드폰으로 올렸는데 사진이 엄청크네욬ㅋㅋㅋ
포비아스/ 모바일로 보세요!!
1


Total : 37998 (1155/190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918 운동했네요 [1] 이불밖 2016-12-22 2758
14917 섹스테크닉질문이요! [1] 이불밖 2016-12-22 3972
14916 오늘 동지인데 팥죽 드셨나요?? [15] 써니 2016-12-21 2884
14915 내일 목요일날 비오니 우산 챙기세요! 백팀장 2016-12-21 2649
14914 크리스마스에 여친 또는 파트너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또 다.. [7] 뱀파이어 2016-12-21 5276
14913 소모임 참여 자격 관련 질문입니다 ^^ [8] 균형 2016-12-21 3134
14912 클럽에서 [39] 삥뽕삥뽕 2016-12-21 3497
14911 대학로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ziziziz 2016-12-21 2850
14910 오늘은 왠지. [9] 정아신랑 2016-12-21 4865
14909 쪽지 보내는 남자분들 [21] 인연아이 2016-12-21 4638
14908 상상놀이터 22 새로운 시작 [2] 정아신랑 2016-12-21 5382
14907 모두들 [2] 이불밖 2016-12-21 2680
14906 월욜 같은 수욜 [23] 레몬그라스 2016-12-21 3918
14905 곧 크리스마스 이불밖은 위험해요! [5] 백팀장 2016-12-21 2753
14904 아침 감성 [9] 켠디션 2016-12-21 3090
14903 저도 드디어 음식 사진을  올립니다. [18] dodod 2016-12-21 3747
14902 Eggnog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0] 핑크요힘베 2016-12-21 3043
14901 주간 야동 BIG3 [1] 레드 2016-12-20 4291
14900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를 먹어보았습니다. [11] 섹시고니 2016-12-20 2694
14899 크리스마스때 다들 뭐하시나여어어어어어 [48] 닉네임입니다 2016-12-20 4255
[처음] < 1151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