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고추는 넘 아픈것...  
0
써니 조회수 : 5751 좋아요 : 0 클리핑 : 0
제목 그대로에요 ㅠㅠㅠ
지금 고추땜에 넘 고통스러워요....

저녁 9시부터 2시간동안...
고추를 반으로 갈라서
안에있는 씨를 빼는 작업을 했는데
비닐장갑을 끼고 했는데도 손이 너무 화끈거리네요
청양고추도 아닌데 뭐이리 매운지...
하다가 손이 살짝 따가워서 장갑 2겹으로 끼고 한건데도..
화상? 타들어가는 느낌이에요ㅠㅠㅠ
와... 가만히 있으면 정말 활활 타는 느낌이고
움직이거나 주먹쥐면서 힘주면 3초 정도 괜찮아지는데..
오늘밤 잠도 못자는거 아닌지.. 걱정이에요

블로그 찾아보니 설탕물에 담그면 괜찮다고 해서
10분동안 담그고 왔는데 그대로 인거 같아요 ㅠㅠㅠ
와 미치겟어요 ㅠㅠ 이렇게 고통스러울수가 ㅠㅠ
써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쿠쿠와삐삐 2016-11-06 03:59:30
김장철에 흔히 있는 현상이네요. 저역시 김장할때 고추 손질시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합니다  우리가 편히 먹는 김치는 그러한 고통이 수반될때 가장 맛있게 (김장할때 먹는 수육 쵝오~!)
먹을수 있는 음식입니다 모두 김치를 담그시는 부모님 어르신에게 감사에 마음을 전해주세요
써니/ 매번 김장담글땐 엄마를 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ㅋㅋ
쿠쿠와삐삐/ 굿!!! 저도 같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alhas 2016-11-06 02:01:01
알로에 추천합니다.너무 늦었지만요
써니/ 고맙습니다. 잘 진정시키고 잤어요~
Sasha 2016-11-05 23:55:06
어무니 도와주시다가 날벼락났네요..
써니/ 네네 ㅠㅠㅠ 고추의 매운맛을 봤죠 ㅠㅠ
루라 2016-11-05 23:44:39
두시간 넘 오래 작업 하셨나봐요ㅜㅜ
한겨울에 맨손으로 눈 만져서 빨게지고 얼얼한 느낌일듯.
써니/ 난로같은거 넘 가까이 대고 있느면 아리다고 해야되나? ㅋㅋ 그런 느낌인데 점점 더 화끈거리는거 같아요 ㅠㅠ
루라/ 알로에를 듬북 발라보심 어떨까요?
써니/ 무슨 오르가즘처럼 절정으로 치닫고 확 주저 앉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바로 꿀잠잤어요
스위스퐁듀 2016-11-05 23:43:06
제목보고 과하게 뜨거운밤 보내신줄 알았네요!
팬시님 말씀대로 우유가 효과있을 것 같아요
카제인이 매운맛을 분해하기도 하고 캡사이신을 씻어내기도 하니까요
써니/ 지금 화상연고 발랏는데 나아지지가 않아서 다시 우유에 담궈야 될지 고민이에요 ㅠㅠ
우럭사랑 2016-11-05 23:30:18
아이쿠 토닥토닥
얼음물에 담가보세요
감각을 조금 둔하게 만들어주니까요 !
써니/ 흐르는 찬물에 대고 있으니 괜찮긴 한데 계속할순 없어서...
우럭사랑/ 그럼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을 발라보세요 화상치료도 해주니까요
써니/ 햇빛 화상때 바른 연고가 있어서 그거 발랐어요~~
Hotboy 2016-11-05 23:24:57
재생크림을 바르면 좋다고하던데~
써니/ 화상연고 발랐어요~~ㅋㅋ
Hotboy/ 잘하셨어요 ㅋㅋ
소심녀 2016-11-05 23:22:38
그 고통 알아요

저는 찬물에 좀 담가두고 있어요

그럼 타들어가는 느낌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써니/ 일단 화상연고 바르고 잘라고 누웠어요 ㅠㅠㅠ 근데 넘 아프네요
1


Total : 38711 (1/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14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3] 섹시고니 2015-01-16 371120
38709 흐아아 [3] new 포라포라 2025-09-30 220
38708 허탈한 마음 [10] new SATC_ann 2025-09-30 366
38707 설마 징징이? [1]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256
38706 부산은 재밌어 [4] new 라라라플레이 2025-09-30 315
38705 35kg 뺀 저의 근황 [4] new 송진우 2025-09-30 804
38704 먹고싶은 [51] new jj_c 2025-09-29 1503
38703 그 섹파방들 신청했는데욥 [6] new 포라포라 2025-09-29 1805
38702 Golden Hour [6] new 나름대로좋아 2025-09-29 883
38701 발기찬 저녁 [2] new Ichi51 2025-09-29 615
38700 관클 new 구미베어 2025-09-29 455
38699 안녕하세요 [5] new 포라포라 2025-09-29 463
38698 그 시절 커피숍 벽면에는... [6] new 시인과촌장 2025-09-29 401
38697 에셈바나 관클 가보고 싶은데 new Kingjames 2025-09-29 231
38696 오랜만에 최애장난감?? [7] new 마사지좋아 2025-09-29 665
38695 다들 몸매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8] new 강아지는야옹 2025-09-29 588
38694 '사정 후 증후군' [8] new 키매 2025-09-29 753
38693 점심뭐드시나요~~? [9] new 디윤폭스바겐 2025-09-29 360
38692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술먹으면 [1] new 라임좋아 2025-09-29 39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