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눈길..  
0
미쳐야미친다 조회수 : 5994 좋아요 : 0 클리핑 : 0
눈덮인 길 좋아하시나요?

소음조차 묻힌 눈 덮인 길
인적이 끊긴 그 길 위에 저 혼자,
은은하게 길 비추는 가로등 불빛을 바라보면
참 아름답다고 느끼던..
이 풍경을 혼자서만 만끽할 수 있다는게 좋기도 했지만,
동시에 세상에 나혼자뿐이라는 쓸쓸함을 동시에 느꼈던
그 길..
그 시간..

요새는 매일 그 길을 걷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혼자인게 좋다가도 혼자인게 너무 싫기도 한
요상한 기분..

다들 어떤 감정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ㅎ
 
미쳐야미친다
인간은 욕망 자체다. 그것도 욕망 기계다.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36999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쭈쭈걸 2014-12-01 21:13:40
그럴때 음악을 들으면 더 짠해져요 ㅠㅠ
미쳐야미친다/ 자꾸 '가을방학 - 가끔 네가 미치도록 안고 싶어짛 때가 있어'가 생각나네요. ㅎ 이제 그럴 사람도 없는데
bratty 2014-12-01 21:04:54
해가갈수록 눈보고 좋아할일이 없을줄알았는데 창밖에 내리는거보니 여전히 짠해지고 좋더라고요
미쳐야미친다/ ^^ 같이봐도 혼자봐도 좋은 눈이네요.
1


Total : 38116 (1833/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76 톡톡튀게ㅎ [5] 까떼리니 2014-12-02 6757
1475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2] 프로이트 2014-12-02 6585
1474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 [8] 오일마사지 2014-12-02 6368
1473 유부남이 섹스 잘하는건 알고 홀릭질하십니까.. [2] 프로이트 2014-12-02 6464
1472 아프니까 청춘이다.(그대의 푸름이 부럽습니다.).. [8] 프로이트 2014-12-02 6076
1471 겅부하기시러ㅜㅜ [33] 뀨뀻 2014-12-02 7554
1470 오늘도 무진장 춥네요 [3] 혁명 2014-12-02 6079
1469 검정스타킹 발뒷꿈치.... [6] 애무를잘하자 2014-12-02 8400
1468 단톡이용 [10] 까떼리니 2014-12-02 5845
1467 클럽노랜데 제목아시는분 계세요ㅠㅠ?? [37] 크릉크릉컁캉 2014-12-02 6517
1466 오늘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 [6] 미쳐야미친다 2014-12-02 6217
1465 여자들은 나를 음미한다. [3] 프로이트 2014-12-02 5825
1464 이런거 좋음 [4] 풀뜯는짐승 2014-12-02 5835
1463 니가 진짜로... [3] 정아신랑 2014-12-02 6088
1462 단톡 ㅋㅋ [4] 까떼리니 2014-12-02 6021
1461 부산분들 다숨어있나요? [5] 토레니 2014-12-02 5944
1460 제게 쪽지를 주시는 여성분들!! [19] 똥덩어리 2014-12-02 6383
1459 추워 [18] 홀딩유 2014-12-02 6179
1458 완벽한 섹파가 생겼습니다.. [9] 부1000 2014-12-02 7638
1457 첫눈이‥한개‥두개‥12월1일첫‥함박눈‥ [9] 커플클럽예시카 2014-12-02 6127
[처음] < 1829 1830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