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고니/ 미디어크루데이 개최와 같이 오히려 더 많이 일을 저질러버렸죠 ㅎ

└ 섹시고니/ 복귀 가능성 3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레드홀릭스가 매출이 많이 늘어날 경우 복귀가능서은 97% 정도로 올라갑니다~~ ㅎ

└ 섹시고니/ 핑크요힘베님한테 한우 쏘게 되면 레드홀릭스 문 닫아야 합니다. ㅎ

└ 섹시고니/ 1. 금년 3월 레드어셈블리 때 사진이에요. / 2. 요즘 일정이 너무 많아서 계속 미루었는데요. 다음 주 화요일 정도에 서민체험 번개를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ㅎ

└ 섹시고니/ 프로필 서명은 김수영의 시 '거대한 뿌리'에서 따온 것입니다. 꽤 감명깊게 읽었고요. 특히 이 부분이 너무 좋아서요. / 수면에 가라앉아 있는 좋은 콘텐츠들을 어떻게 계속 소개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 섹시고니/ 개그맨 할 생각도 있었는데, 기회를 잡지 못했네요. ㅎ / 저도 실제로 뵙고 싶어요. 만날 때 맛있는 도시락 싸서 오시는 건가요? ㅎ

└ 귀요미여친29/ 그럼요 고니님!! 뭐 잡수시고 시프세요?^^ 저 쑥쓰럼 많은데에 저 보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히히*.*

└ 섹시고니/ 저는 음식 종류는 가리지 않고요. 맛있는 음식이면 다 좋아합니다. ㅎ

└ 섹시고니/ 음... 사명감이 있지요. 이 시대를 관통하는 여러가지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지만 섹슈얼리티와 관련된 부분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2000년대 초반 팍시러브나 남로당이 여러 사정으로 좌초한 바가 있고 해서 레드홀릭스만큼은 패러다임 변화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즐기면서 오래 가려고 합니다.

└ 섹시고니/ 1. 24간은 아니지만 거의 18시간 정도는 모니터링하지 않을까ㅡ싶네여. 2. 보통은 확인하지 읺고 문제소지가 있을 경우만 확인합니다. 3. 집사람이랑 며칠 전에 아이들 학교 가고난 후 아침에 느긋하게 섹스했어요 ㅎ

└ 섹시고니/ 1. 글로벌 섹스콘텐츠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고요. 그런 후에는 [맥도날드]를 인수해서 [묵도날드]로 변경 후 전세계에 한국의 묵맛을 알리고 싶습니다. 2. 발모양이 이쁜 편이라서 자신감이 좀 있지요. ㅎ 3. 항상 위기였던 것 같기는 한데, 작년말쯤 의욕이 많이 떨어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가 아닌가 싶네요.

└ 핑크요힘베/ 위기 관리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전립선은 이제 괜찮은지요?

└ 섹시고니/ 최소 정액에 피는 안섞여 나옵니다. ㅎ

└ 섹시고니/ 1. 10대 후반부터 섹스와 죽음, 삶의 태도 등에 대해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20대부터는 '섹스란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줄곧 가지고 살아왔고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 보다는 섹스가 삶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크다보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네요. 2. 파트터, 활동가(글쟁이,미디어크루)와는 모두 다 친한 편이고요. 회원들 중에서는 조금 친한 분들이 있는 정도네요. (닉네임을 한 두사람만 언급하기가 조심스럽네요. ㅎ)

└ 섹시고니/ 주제를 따로 정하지는 않고 집사와 함께 다니다가 즉흥적으로 사진을 찍고 올리게 됩니다~ ㅎ

└ 섹시고니/ 서민체험의 끝은 없다고 생각해요. 해도해도 서민체험은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

└ 섹시고니/ 본명이랑 관계가 있어요. 보이는 팟캐스트는 흥행만 보장된다면 할 의향이 있어요. ㅎ

└ 섹시고니/ 닉네임은 잘 기억 안나는데, 활동하던 친구 중에 여성혐오 관련 게시물을 다수 적어서 강퇴시킨 친구가 있습니다. 강퇴당하고 하도 메일로 항의도 하고 해서 어떤 친구인지 궁금하네요. ㅎ

└ 레몬색/ 그분은 폰을 새로개통하지않는이상 재가입을 못하는것가요?ㅋㅋ

└ 섹시고니/ 언제든 가입은 가능합니다. 해당 핸드폰을 막아놓지는 않았어요. (한 번이 아니라 3~4번 강퇴당했을 겁니다.)

└ 섹시고니/ 제가 섹시하고자 했을 때부터 섹시했던 것 같아요. '섹시고니'라는 닉네임을 쓰기 시작했을 때부너... 허리가 아니라 아래로 내려서 사타구리 뺀 다음 등쪽으로 올려서 다니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