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얻고 싶었던 사랑을  
0
alhas 조회수 : 2353 좋아요 : 0 클리핑 : 0
끝내는 잃어버린 채....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울컥.
Cbs는 참 사람을 감성에 젖게 하네요.
나오는 노래마다 절절하네요.

듣는 사람이 절절해서 그런가요...

마음에 있는 사람과 소원해지는 것 같은
이 기분...

바람도 시리고 마음도 시리고

술이나 한 잔했으면 좋겠네요.
alhas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루라 2016-11-24 19:57:03
"얻고싶은 사랑" ..  ㅜㅜ
글만 봐도 애잔함이...
루라 2016-11-24 19:55:55
울컥... ㅜㅜ 힘내세욧.  더 마음이 잘맞는 사람 만날꺼에요.... !
alhas/ 감사합니다. 과연 만날 수 있을까요...
루라/ 더 좋은사람 나타납니다......
켠디션 2016-11-24 19:22:59
얻고 싶었던 사랑을
끝내 잃어버리다

짠하네요..저도 감성에 젖어 버렸으니
한잔 해야겠네요ㅋ
alhas/ 짠해요...정말. 붙잡고도 싶고요.
Sasha 2016-11-24 19:20:41
93.9 들으시나요?
alhas/ 네...출퇴근에만요.ㅋㅋ
JD집사 2016-11-24 19:12:13
슬픈 노래가 귀에쏙쏙 박히면  안좋은데 ...술은 드시더라도 좀만드세요
alhas/ 네... 좀 많이.ㅋㅋㅋ 먹었.
우럭사랑 2016-11-24 19:08:08
아무래도 공감가는 심정이면
구구절절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alhas/ 그게 대중가요의 멋이죠...여린 감성과 말초신경을 자극하는..ㅋㅋ
우럭사랑/ 네 아자아자 홧팅 ㅎ
써니케이 2016-11-24 18:29:26
저랑 똑같네요  술한잔 해야겠어요 ㅎ  매일 혼술이죠 ㅎ
alhas/ 휴.... 고민 중...마실까.말까. 아무나 부를까 말까....
레몬색 2016-11-24 18:20:14
암맞는 인연과의 술은 좆쵸~
alhas/ 암맞는?????
레몬색/ ㅋㅋㅋ 운전중이라서..마음맞는!
alhas/ ㅋㅋ.뭘 운전하면서까지...
라라라플레이 2016-11-24 18:16:13
저도 cbs 듣고 있는데ㅜㅜ노래 좋네요
크리스천은 아닌데 행사 참석차(?) 극동방송 갑니다
ㅜ 부흥회ㅣ 비슷한거래요 저도 끝내고
한잔  생각나네요
alhas/ 부흥회...어릴적 듣던 용어.ㅋㅋ 요즘도 그런게 있군요. 한잔 마셔요...
라라라플레이/ 오늘 제목이 생명축제래오ㅋ 내 생명은 없어지는거 같은데ㅋ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오 혼술은 미루그 싶구요ㅎ
alhas/ 저도 그러네요. 지금 고민 중...불러 말아???
라라라플레이/ 누구요??친구요?? ""
alhas/ 아무나요.ㅋㅋ.
라라라플레이/ 알코올 하셨나요?' ㅋ
Hotboy 2016-11-24 18:13:03
술한잔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alhas/ 누구라도 불러내고 싶은 밤입니다.
Hotboy/ 함께해드리지못해 미안하네요~~
곧휴가철이다 2016-11-24 18:11:04
힘내세요 ㅠㅠ
alhas/ 감사해요...ㅠㅠ
곧휴가철이다/ 정말 이럴때는 술한잔이 괜찮은거 같아요
따뜻한햇살 2016-11-24 18:02:00
힘내세요
alhas/ 힘이 안 나네요.끝내 잃어버린 것 같아서...
따뜻한햇살/ 언젠가 새로 찾았다고 자랑하시길~
alhas/ 감사합니다. 흠...그럴 날이 있을 지...
1


Total : 36713 (1/18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1] 섹시고니 2024-06-18 1909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38] 레드홀릭스 2017-11-05 227049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64] 섹시고니 2015-01-16 337398
36710 질싸로 느끼는 섹스 후의 여운 [2] new Kaplan 2024-10-06 483
36709 전시회, 연극 추천 부탁드려요 : ) [7] new 3인칭시점 2024-10-05 496
36708 잘하는 여자와 [6] new 강차돌 2024-10-05 917
36707 미시들은 젊은 남자 좋아하나요? new 탕탕후루 2024-10-05 704
36706 오랜만에 [5] new Snowgirl 2024-10-04 1537
36705 최애 하시는 국내 여행지가 어디실까요?? [12] 블랙아머 2024-10-04 1047
36704 익명성에 대한 바람. [11] 3인칭시점 2024-10-04 1657
36703 ㅎㅎㅎ [5] 365일 2024-10-04 786
36702 홀린이 인사올립니다 [1] 궁금해보자 2024-10-03 616
36701 여여남 쓰리섬 문의 [2] 모나리자티슈 2024-10-03 1293
36700 몇년인가? 벤츄 2024-10-03 591
36699 [사진 시리즈] 날이 너무 좋아서 [8] lmny 2024-10-03 1350
36698 피스톤중 키스 후방 [3] 일론머스크 2024-10-03 1396
36697 고민입니다 루하 2024-10-03 475
36696 두근거림 [19] 밤소녀 2024-10-02 2198
36695 오늘은 혼자있는날.. 인천서구92 2024-10-02 589
36694 여자들은 [2] 강차돌 2024-10-02 69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