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답변]글 해석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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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아스 조회수 : 2186 좋아요 : 0 클리핑 : 0
서적을 읽어보지 못하여 간단하게 남겨봐요.

난파는 "시련입니다."

시련은 연인간의 이별을 문맥상 나타냅니다.

"폭풍"은 끝없는 이별을 의미하는 시련이며 이는 결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만나지못하죠^^

"인간의 운명도 이와 마찬가지다" 난파에 비유되는 문구입니다. 사랑은 이별을 통해 난파된다.

"이런 거대한 난파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을 따름이다." 사랑만큼 이 세상에 가장 슬프며 마음아픈 난파가 어딨을까요
포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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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구리 2016-12-04 12:55:48
막스뮐러는 이별한 연인은 영원히 다시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아무래도 책을 읽어봐야 겠네요~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포비아스/ 저 지금 바빠서 한시간뒤에 봅시당ㅋㅋ
포비아스 2016-12-04 12:25:51
고전을 읽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제 8권『독일인의 사랑』. 막스 뮐러는 전 생애 동안 오직 한 편의 소설을 남겼는데, 그 작품이 바로 《독일인의 사랑》이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사랑, 문학, 종교를 모두 아우르며 철학적 사랑을 이야기 한다. 진정한 사랑과 희생을 통해서 얻어지는 기쁨을 담은 《독일인의 사랑》은 철학적 사랑의 의미가 명료하다. 모든 이들이 열망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여정인 동시에,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함께 인생의 의미를 새삼 깨우쳐 줄 것이다.

이 소개말 읽어보고 그냥 생각해봤습니다.........책을 읽어보질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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