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로부터 서민들이 즐겨먹던 육개장을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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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로부터 서민들이 즐겨먹던 육개장을 먹어보았습니다. 영화 '식객'에서 순종이 육개장을 드시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알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서민들의 영화 '식객'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이 소고기 탕에는 조선의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평생 묵묵히 밭을 가는 소는 조선의 민초요. 고추기름에 맵고 강한 조선인의 기세가 어떤 병충에도 이겨내는 토란대에는 외세의 시련에도 굴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고사리에는 들풀처럼 번지는 생명력이 담겨있습니다." 오늘은 들풀처럼 번졌던 촛불이 성과를 내는 날입니다. 오후 3시에 같이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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