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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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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 조회수 : 3926 좋아요 : 0 클리핑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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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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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웃겨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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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고 정말 빵터지면 커피 쏩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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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
술을 홀짝거리며 했던 얘기들이 잘 기억나지 않아, 해맑던 그 웃음이 또렷하게 기억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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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유부 2016-12-12 11:40:19
잼난 이야기 하나 생각나서 글로 적어 봅니다.

일전에 자원 봉사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목욕시키러 간 A씨, 보통 시설에 계신 분들은 의자에 앉아 있거나, 침대에 누워 계시기 때문에 들어서 욕실로 모시고 가고, 그렇게 힘을 써서 목욕을 키셔드리면, 기분이 좋아 지는 탓에 자주 오곤 했는데, 이게 알다시피 한명이 혼자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보통 2~3명씩 함께 조를 이루어야 하기에 봉사도 그분들하고 날짜를 맞추어 가야함.

그날도 오전 10시에 시설에 도착해서 다른 여러 봉사자 분들과 인사를 나눈뒤 본격적인 목욕 봉사를 시작했는데, 몇번의 봉사 경험을 통해 옷을 편안하게 입고 와야겠다 생각하여 집에 있는 츄리닝을 입고 나온 A씨. 두어시간의 봉사를 마치고나니 점심시간. 자기 모습을 보니 이건 땀 범벅에 오늘 의상도 좀 추리하다 생각을 하긴 했지만 봉사가 더 중요하니 그게 무슨 대수냐 하고 점심을 먹고 난뒤 1시에 다시 봉사가 시작이라 잠깐 짬이 나서 의자에서 기대에 살짝 눈을 감는다.

피곤했는지 스스로 코를 곤다는 걸 느낀 A씨였지만 짧은 낮잠의 그 달콤함을 더 느끼고 싶어 잠을 깨지 않고 자는데, 갑자기 봉사자 2명이 자기에게 다가와서는, '아저씨, 목욕하러 가셔야지요..' 라는 멘트와 함께 A를 연행하다 시피 목욕탕으로 이동. 어안이 벙벙했지만, 돌아보니, 이미 본인의 몰골을 시설에 상주하는 상주인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음을 감지. 서로 민망할 수 있는 상황이라 그냥 시설 이용자 인양 목욕을 받았다는 썰...

추가요.^^
평범유부 2016-12-11 14:40:10
제가 좋아하는 팀장님의 만취에 의한 구토유발 3탄 시리즈가 있는데 댓글로 달기엔.... 쩝.
루라/ 큭... 쩝.... ㅡㅡ+
켠디션 2016-12-11 12:04:49
기사식당의 서빙을 하는 아주머니가 남여공용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한 아저씨가 문을 확 열어제꼈다 당황한 아주머니가 황급히 문고리를 잡으려는 순간 아저씨와 문이 마주쳤고 당황한 아주머니가 아저씨에게 한말

" 몇분이세요?"

재미없다.....
루라/ ㅋㅋㅋ 쬠 재밌네요 ^^;
마사지매냐 2016-12-11 01:42:52
영화추천 'due date'
루라/ 네 감ㅅㅏ합니다. 챙겨볼께요^^
마사지매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행오버의 뚱땡이 나오는데 소소한 웃음에 빵터지는 웃음까지!!
Sasha 2016-12-11 01:39:16
힘들때 웃는자가 1류라고 그럽디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
루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웃으며 2류 ㅜㅜ)
승구리 2016-12-10 23:08:19
세살먹은 아들녀석이 동생 똘이를 보게 되자, 그동안 독차지했던 엄마의 젖을 졸지에 빼앗기게 되어 동생을 미워하기 시작했다. 심통이 극에 달한 아들 녀석은 무서운 계략을 꾸며 마침내 는 엄마의 젖에 독을 발라버리고 말았다. ........



다음날 아침 옆집 아저씨가 병원으로 실려갔다. 동생은 여전히 엄마젖을 빨고 있었다.
루라/ 아이궁 ~~~~~~~~ ㅡㅡ;;
승구리/ ㅡ,.ㅡ
루라/ 죄송.... 마음이 즐거우면 빵 터졌을껀데.. ㅜㅜ
승구리/ ㅋㅋ 죄송하실건없고! 즐거우실때 보고 웃으시면되겠습니다~
루라/ 넵 감사해요 ^^
JD집사 2016-12-10 22:20:15
아까 곱창집에서 스님이 시주를 하러왔는데 아무도 안했어요 근데 어떤 청년이 "스님"  이렇게 불렀어요 스님이 웃으며 "네" 하니까 청년이 "나갈때 추우니까 문좀 닫고 가세요" 이랬어요 ㅋㅋ 이거실화
루라/ ㅡㅡ; 피식
JD집사/ 이게 안웃겨요?이게
루라/ 쪼큼 웃겨요.... ㅡㅡ;;
JD집사/ 대써요 쳇
루라/ 쫌 웃기긴 한데 청년 나빠요... 4가지 없는 사람 싫어용ㅡㅡ;;
포비아스 2016-12-10 22:11:03
스노우 어플 깔고..빼빼로효과하면 웃김..
루라/ 어플 귀차나여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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