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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닐링구스를 하면서. 또 젖꼭지를 흡입하면서.
"맛있다."
이 말은늘 있는 일이고. 맨날 하니까 그러려니 한다.
그런데 색다르게 보지구멍에 피스톤질을 하면서
"맛있다!!!" 하는데......
왜 그렇게 꼴리는지... 그가 더 사랑스럽고 흥분이 됐다.
제가 좀 순진해서 그런지. 그가 순진해서 그런지
우린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으면서는 맛있다.소린
안 해봤거든요. 근데 오늘 그가 정말
듣기에도 맛있게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걸.............."
이러는데 그를 화악 불사르고 싶더라구요.ㅋㅋ
레홀러분들에겐 일상인데 제가 너무 감동했나요? ㅎㅎ.
무튼 제게 섹스는 육체적 유희와 더불어 정신적
교감과 쾌락까지 주는 보약입니다.ㅋㅋ
오늘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어째 죄다 야한 얘기만.....
사진. 음악. 음식. 일. 영화....이런 건 하나도 없네요.
아참...잠깐 감성에 쩔어서 헤어질 뻔한 얘기 하나?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alhas님 책임 ㅋㅋㅋㅋㅋㅋ
by Sa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