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놀이터 24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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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아~~~앙~~~” 손이 그곳에 닿았다. 젖어있다. 그것도 흠뻑. 몇 년간의 혼자였던 여인의 그곳이 봇물 터지듯 순간적으로 한꺼번에 분출을 하는 것 같다. 손끝이 그곳을 미끄러지듯 어루만지고 있다. 보슬보슬 할 줄 알았던 털은 이미 젖은채로 내 손끝이 닿는대로 휩쓸리고 있다. 나의 손놀림에 비너스 언덕마저 액으로 미끈덩 거린다. 비너스 언덕위에서부터 미끄러진 내 손끝이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아흐응~~~” 조그마한 돌기가 느껴진다. 손 끝으로 빙글빙글 돌리자 그녀의 허리가 춤을 춘다. 나의 가슴에 닿아있던 그녀의 손에 힘이들어가며 날 쥐어 잡는다. 조금 더 밑으로 미끄러진 나의 손가락 끝이 어디론가 빨려들어감을 느낀다. 젖은 정도가 아닌 흥건히 고여있는 물 같은 그곳의 느낌이 너무 좋다. 오돌도돌 하다가도 몽글몽글 하다가 다시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으로 다시 한번 빨려들어 간다. 그녀의 한 팔을 잡아 나의 앞으로 이끈다. 잠시 저항 하듯 힘이 들어가던 팔이 이내 부드럽게 나를 따라 온다. 나의 바지속으로 그녀의 손 끝을 이끈다. 본능이 살아 난 걸까. 머뭇거림 없이 들어온다. 날 잡는다. 내것도 이미 흥건하게 물들어 있는 것 같다. 젖은 나의 것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감싸 쥐는 손. 따뜻함이 온 몸으로 퍼진다. 그 부드러운 손길이 나의 것에 닿는 것이 얼마만 이던가. “흐읍~~~하아~~~” 나도 모르게 나의 입에서도 신음이 나온다. 감싸쥔 손이 바쁘게 위아래로 움직인다. 그럴 때 마다 나의 귀두는 격하게 반응을 한다. 나도 모르게 나의 허리도 춤을 추기 시작한다. 바지 속에서 꺼낸 손을 나의 입과 코에 데어본다. 향긋한 그녀만의 내음이 내 코를 자극한다. 약간의 시큼함과 달콤한 내음. 혀를 내밀어 맛을 본다. ‘달 다.’ 그녀의 손은 연신 나의 것을 어루만지며 더 커지기를 바라는 듯 주무르고 있다. 난 두 손을 그녀의 옷 속으로 넣어 허리양 옆부터 위로 올려본다. 선을 따라 올라가던 손에 둥근 살덩이가 내 손에 닿는다. 물이 한 가득 담겨진 듯 한 터질 듯 한 탄력의 가슴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한 가운데 짙은 갈색의 젖꼭지가 봉긋이 솟아올라 빨아 달라는 듯 자리하고 있다. 두 손에 가득 담긴 가슴을 쥐어본다. 손가락 사이로 그 젖꼭지가 고개를 내민다. 혀를 데어본다. 할짝할짝 핥을 때마다 연신 그녀의 몸은 반응을 보인다. “으음~~~음~~~” 신음소리도 더 애원하듯 들린다. ‘빨아줘요. 깨물어 줘요. 어서.’ 라고 말 하는 듯 하다. 혀를 넓게 편 뒤 그녀의 가슴을 위로 밀어올리고서 밑에서부터 핥았다. 낼름 거리며 위로 옆으로 둥글게 혀끝을 오므리고 길게 내밀어 혀 끝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젖꼭지 주변 유륜을 할짝거린다. 유륜 주변에 있던 작은 돌기들이 돋아난다. 입술로 그녀의 젖꼭지를 가볍게 물어본다. “으응~~~으응~~~” 입술안에선 나의 혀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녀가 두 팔로 나의 머리를 감싸 안아 자기의 품으로 가득 당긴다. 난 입을 크게 벌려 그녀의 가슴을 최대한 나의 입안 가득 담는다. 그리고 힘껏 빤다. “쭈릅~~쭈릅~~”거리는 소리가 거실에 가득하다. 나의 두손이 허리밑으로 내려간다. 양 손의 검지를 그녀의 바지에 건다. 그리고 내린다. 조임이 그리 세지않은 그녀의 고무줄 반바지는 저하없이 흘러내려 ‘ 그녀의 발등을 덮는다. 그녀도 짖누르듯 안고있던 팔을 내려 나의 허리에 걸려 있던 바지를 밑으로 흘려보낸다. 같이 흘러내리던 나의 줄무늬 트렁크 팬티가 나의 그것에 걸려 내려가지 않고 있다. 그녀가 손가락으로 걸려있던 팬티마저 밑으로 떨어뜨린다. 나의 성난 막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24회가 되었네요. 우연의 일치 이겠지요. 크리스마스 이브. 뜨겁고 미끈거리고 질퍽하고 보슬보슬하고 단단하고 발기스런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우리 이번 크리스마스엔 남여가 서로에게 사정하는 날 됩시다.^^ "싼다~~~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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