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채팅으로 아다를 깨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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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그애와의 반콩이 계속 생각났다 조폭같이 생긴 총무새끼도 나보다 더 찌질이 같은 새끼도 언젠가부터 콩 깠다! 라며 미친듯이 자랑질을 하며 다녔다 자존심이 상했다 우리 패거리들중 유일하게 반콩을 성공했던 나 였지만 지금의 나는 뒤쳐진 퓽신이였다..ㅜㅜ 억울하고 화가났다 필자는 꽤 좋은 공고에 진학하였음에도 공부는 뒷전이였다 당시 2+1 제도라고 2학년때 취업을 나갈 수 있는 제도가 있었다 나는 공부에는 취미가 없다는걸 알고 취업을 나갔다 사회생활의 시작이다.. 친구놈들 몇명과 같이 회사생활을 하며 재밌게 때론 두렵고 오만가지 감정과 함께 회사생활이 지루하고 덧없다고 느껴질 즈음.. 뭔가 재밌는게 없을까 하던 찰나 친구가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알려줬다. 바로 세이클럽ㅋㅋㅋ 지금은 모든게 다 유료화지만 당시는 무료로 쪽지와 채팅을 할 수 있었다.. 분명 나에게는 신세계였다.. 난 그냥 사는곳 나이 이렇게 작성해서 쪽지를 보냈는데 생각보다 꽤 많은 답장을 받았고 그 중.. 유독 적극적인 쪽지를 받아서 바로 채팅을 하였다 이 채팅이 나의 소중한 아다를 처참히 깰줄은 정말 몰랐다...타임머신이 있다면 당시로 돌아가 악마의 소굴에 넣을 려고 하는 나를 지랄옆차기로 후리고 싶다 채팅을 할때만 해도 난 섹스를 해야지 한번 자야지 그런 생각은 없었다 맹세코ㅡㅡ 나이도 동갑이겠다 대화도 재미있었고 바로 만날날을 정하고 그날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다...나의 자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텐트를 치고있었고 나는 별수없이 달래줄 요량으로 폭풍딸딸이를 몆번 치고나서야 디데이가 됐다...고딩때 어설픈 멋은 저리가라 제대로 된 남자의 향기를 풍겨줄께! 친구두명과 함께 청량리 시계탑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때까지 결정적 실수를 한것을 간과했다 오늘 만날애의 얼굴을 못본것이다 시계탑 광장에는 너무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였고 기다린지 20여분만에 전화가 왔다 거의 다 왔덴다...버스가 고장났다는 어디 씨알도 안맥히는 구라를 치고 ㅡㅡ 이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걍 집으로 갔어야했다 드뎌 그 무리들이 나타났고 난 조금 놀랜 마음을 수줍은 듯한 떨림으로 대신했다..? 아... 나도 어디가면 못 생겼다는 말을듣는 편인데 얘네들은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였다.. 친구중 한명이 잠깐 담배좀 피자고한다.. 야...친구야 동물원을 갈꺼였으면 어린이대공원 을 가야지 왜 청량리로 왔냐...죽고싶구나^^ 간신히 말리고 다시 여섯명이 모여 일단 술집 으로 고고했다 허나 우려했던거와는 달리 으르렁거렸던 친구는 잘만 놀고 있었고 다른 친구도 잘 적응했다..문제는 나다..ㅜ 그날 꽤 술을 마셨다 개인당 소주 네병씩은 마신듯 했다...꽐라....가 되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술이 하나도 안취하고 정신이 더 또렷해졌다 먹히지 않겠다는 초집중모드였다 노래방에서는 마지막 피날레가 터졌고 각자 파트너끼리 헤어져 그후는 모른다.. 노래방에서 얼마나 길길이 날뛰였는지 진이 다 빠졌다..집에 가야한다 반드시 가야만한다 허나 남자로써 매너는 지키고 싶었다 집에 바려다주고 가야했다 난 꽤 괜찮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그애의 집을 가는 골목길은 남자인 내가가도 으스스했다... 집에 다왔덴다 꽤 좋다 그 앞에 당시 최고의 세단 그랜져xg가 주차돼있다 차에 관심이 많은 나는 그 세단을 보며 넋을 잃었는데 갑자기 차 좋지? 울외삼촌 차야^^ 그래? 머하시는데 이 비싼차를 응 조폭이야ㅋㅋㅋ ㅅㅂ 잘못 걸려도 한참 잘못 걸렸다.. 도망갈려는데 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여준다 문신한 사진 울그락불그락하게 생긴 남자 그애의 외삼촌이다...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이런애랑 엮이게 됐을까... 대충 둘러대고 집에 갈려는데 굿나잇 키스를 하젠다..나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고분고분 내 혀를 상납하는 수 밖에... 근데 이 요망한것이 몸을 비비꼰다 혀가 살짝 닿을때마다 신음소리는 옵션 내 자지는 이때다 싶어 또 텐트를 친다 본능은 무서운것이다 그애의 가슴 허리 보지 으슥한 골목길에서 우리는 삽입만 안한채 불타올랐다...그애는 못 참겠는지 당장 택시를 타러 내려갔고 난...끌려갔다 당차게 아저씨 돌다리요! 라고 행선지를 말하고 가는내내 내 귀에 신음소리를 냈다 미친게 맞다 모텔에 도착한 우리는 씻지도 않고 바로 옷을 벗으며 키스를 하고 물고빨고 깨물고... 그렇다 이제 난 섹스를 하는것이다 아다를 이런 무서운 애에게 바친다는건 정말 싫었지만 내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줄 보지가 지금 내 앞에있다... 나는 옷을 다 벗고 애무를 한것 당한것 다 처음 이였고 부끄러움 그런건 없었다 그저 빨리 넣고 싶었다 근데? 대체 구멍이 어디지? 포르노에서 보면 원샷으로 잘만 넣던데.. 한마리 장어처럼 그애의 풀숲에서 헤매고 있을찰나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쓱~~~ 어딘가로 밀어넣었다...드디어 삽입을 한것이다! 친구들 말로는 넣자마자 싼다 넣는순간 신세계가 펼쳐질것이다 등등 교과서적인 말들만 했다 난 그걸 철석같이 믿었는데...현실은 아니였다 별 감흥이 없었다..미안하지만 동굴같은 느낌 장어가 도랑이 아닌 바다로 들어간것이다.. 그래도 넣었으니 움직여야지...와따가따 움찔움찔 깨작깨작 넣다 빠졌다 다시 헤매다 다시 넣다 다시 빠졌다 아오 증말 짜증났다 섹스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건가 얘는 신음소리를 내며 두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며 이제부터 넌 내 다리가 컨트롤할꺼니까 깨작거리지말고 가만히 있어라는 움직임을 보였다 꽤 긴 시간 피스톤운동을 했던것 같다 그때! 신호가 왔다 아랫배가 움찔하면서 귀두에 온 신경과 피와 혈관이 확장되는것이다 임신 될까바 질싸를 안할려고 자지를 뺄려는데 이 요망한것이 못빼게 더 꽉 움켜쥐었다 덕분에 질싸를 했고 걱정스런 마음에 물어봤다 생리가 어제 끝나서 임신은 걱정말라는 그애.. 그렇게 우리는 거사를 끝내고 담배를 피우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다음에 조개나 먹젠다 어디서? 울 외삼촌 가게에서 너 외삼촌 조폭이라며? 응 조개까는 폭주족 가게 이름이야 ㅋㅋ 웃기지 머? 가게 이름이 조개까는 폭주족이라고? 응 너무 기니까 줄여서 조폭^^ 아니~~너 외삼촌이 조폭~~어깨들 아냐? 아닌데? 가게 이름 말한건데? 너가 외삼촌 머하는 분이냐고...그래서 조개집 하는거 말한거고 줄여서 조폭 야 그럼 아까 그? 문신이랑 얼굴사진은? 외삼촌 맞아 좀 무섭게 생겼어도 착해ㅎㅎ 아오...술이고 나발이고 섹스고 지랄이고 온갖 정내미가 떨어졌다.. 바보같이 쫄아서 반강제로 했지만 이건 아니였다 물론 행위를 한건 나였지만 먼가 억울했다 나의 아다는 그렇게 조폭때문에 처참히 깨졌다 이때 깨달았다...섹스는 교감이고 포르노는 돈벌이의 수단이라는걸... 다음편 거래처 누나와 교제&스타킹섹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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