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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누나와의 스타킹섹스#7  
7
베니마루 조회수 : 19077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 악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 내 자아를
찾아갈 무렵...난 나라에 충성을 해야만 했다

하....한창 섹스에 대해 눈을뜨기 시작했는데
영장이라니...이젠 모든걸 다 정리한다..

그렇게 2년2개월의 시간이 지나 나는
무사히 전역을 하였다..대학은 안가서 복학

하는 걱정은 안했지만 뭘해야할지 몰랐다
말년휴가 복귀를 하여 전역대기 기간동안

무슨 드라마를 봤는데? 최지우 김승우
주연의 드라마다 거기서 김승우는 생수

일을하는 대기업 산하직원 이였다
그래 바로 저거다! 먹는샘물대리점!

가진게 없던 필자는 급한대로 아버지에게
5천만원을 얻어 가지고 있었고 생수대리점

직원으로 동원샘물 노원대리점에 입사를
하였다 죽을뻔했다 군에서 나름 힘도 좀

썼겠다 젊겠다 그저 껌인줄 알았던 생수통
잠깐 말하자면 한통에 20kg다 그걸 두통을

들고 계단을 뛰어다닌다 첨엔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했다..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나도 그런 스킬이 저절로 익혀졌고
일의 능력도 올랐고 열심히 한 덕분에 난

총판사장님을 통해 드디어 나만의 대리점을
가질 수 있었다 자본금 오천만원과 약간의

지원금으로 강남.서초대리점을 인수해서
본격적인 돈벌이에 나섰다 20대때 자기장사를

하는 친구들은 내 주위에서는 단 한명도 없었다
그리고 한달에 큰 돈을 버는 주위친구들도

없었다 말 그대로 돈잘버는 20대 어린놈이였다
모아둔 돈으로 난 다른 대리점의 거래처를

몇군데 인수 할 기회가 있어 바로 인수를 하였다
인사차 다니는데 한 회사의 경리와 마주했다

이뻤다 진짜 이뻤다 내 이상형이였다
여친도 없고 군제대를 한지 오래되진 않아

여자에 대한 욕망이 이글거리고 있을때였다
처음 몇달간은 그냥 생수나 잘 갖다주는 사람

그런 이미지였다 그냥 묵묵히 안녕하세요
5천원입니다 이런말들만 계속됐다...

그러던 어느 날...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냉온수기 소독을 해달라는...평소에 난

그런 전화를 받으면 그냥? 소독업체에 전화해서
소독을 받게 했는데 그 회사는 왠지 그러기 싫었다

직접가서 소독을 해줬고 꼼꼼한건지 아니면
궁금했는지 내가 소독작업을 할때 옆에 내내

있으며 이런저런 말도 많이하며 조금은 친해질
수 있었다 소독작업을 끝내고 차에올라 다른

거래처로 가는데 영 마음이 찝찝했다 멀까..
무턱대고 그 회사에 전활걸었다 그녀가 받았다

저..아까 소독한 동원샘물입니다
아네~~방금 가셨자나요 무슨일이시죠?

말문이 턱 막혔다...머라고해야하나...하..

아..무슨일때문에 전화한건 아니구요
이번주 주말에 시간되시면 드라이브 하실래요?
요즘 날도 좋은데요~~

.....아...저...이따 다시 전화드릴께요
네 수고하세요....

괜히 전활했다...거래처 끊기는건 아닌지..ㅜㅜ
일을 마치고 물을싣고 마침 회식이라 식당에서

고기를 폭풍흡입 하고 있는중 모르는 핸드폰
번호로 전화가왔다...누구지?

네 동원샘물 입니다
네..저기 oo상사 경리인데요 기억나세요?

헛뜨! 그녀였다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아! 네네네~~기억하져 ㅎㅎ 퇴근하셨어요?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너무 좋았다
심장이 터지는것 같았다..

저..죄송한데 이번주는 제가 선약이 있어서
안될것 같은데 혹시 다음주는 어떠세요?

어떠긴 무조건 콜이지~~~무조건!
네 알겠습니다 다음주에 뵐께요~~~

하루하루 일하는 재미 어서 그날이 왔으면..
드뎌 대망의 디데이다...근데 어찐된 일인지

연락이 없다?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았다..
에혀 그럼 그렇지...포기하고 그날저녁

친구놈과 씁쓸하게 한잔하고 있는데 그녀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전에 집에 일이 생겼는데 너무

경황이 없어서 폰을 집에두고 어디좀 다녀왔덴다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충분히 그럴만했다

저 지금 여기 건대에서 친구랑 한잔하는데
괜찮으면 오실래요?
네! 바로 갈께요! 근두운타고 빨리 갈께요!
ㅋㅋㅋ 천천히 오세요~~
저..친구데리고 가도되요?
네 같이 오세요~~
네 이따 뵐께요~~
야 가자 건대로!

바로 택시를 잡아타 건대로 갔다
그녀...오늘따라 왜그렇게 이쁜건지..

그녀의 친구도 꽤 미인이였고 내 친구는
최대한 매너남으로 빙의해 젠틀맨의 끝을

보여줬다...나랑 술 마시면 동네유기견한테도
다구리 당하는 그런 개가 되는데...

남자는 미인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보다
우리넷의 술자리는 참 재미있었다

시간은 어느덧 12시를 향해 있었고 친구와
그녀의 친구는 먼저 일어났고 우리도 슬슬

가야만했다 너무 아쉬웠지만 내 거래처분이기에..
최대한 양아치의 모습은 보이기 싫었다..

집이 어디세요?
부평이에요
헉 늦은거 아니에요?
지금 나가면 신촌에 버스있어요 저는 그거
타고 가면 되니까 먼저 들어가세요
괜찮겠어요? 그래도 여자혼자인데..
제가 같이 가드릴께요 가시져~~

지하철을 타고 가는내내 우린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근데 그녀..남친이 있는데 싸워서 한달동안
연락을 안한덴다...갈등이 생겼다..

뺏어야하나 물러나야하나...허나 결론은
금방 정해졌다...뺏는걸로 남자새끼가 얼마나

찌질하면 여친이랑 싸웠다고 연락도 안하고
더 웃긴건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한다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고  자연스레 우리둘의
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 그녀도 싫은

눈치는 아니였다 그녀와 짧지만 재밌는 버스여행
을 했고 어느덧 부평에 도착했다

여기까지 데려다주시고 고마워요~~
근데 배 안고파요?
아 좀 고프네요 밥 먹을래요?
제가 아는 집이 있는데 밥 먹으면서 간단히
한잔 더 해요~~

적극적이다 그렇게 안보이는데 꽤 적극적이다
토요일새벽 부평시내는 그야말로 불야성이다

우리는 조용한 어느 식당에서 밥....은 아니고
술 한잔을 하며 더욱더 친해지게 됐다

나이를 물어보니 나보다 1살연상 이였다
내가 누나니까 말편히 해도되지?
대신 너도 누나라고 부르고 말편히 해
응 알써 누나 ㅋㅋㅋ

시간은 어느덧 두시를 향해간다
누나가자

누나 집으로 가는길..난 너무졸려서 못갈것
같았다 이미 차도 끊겼고 택시를 타면 되는데

납치될까바 겁도났고ㅎㅎ 누나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하며 난 손으로 모텔을 가르키며

여기서 자고갈께 라고했다 근데 그녀...
계속 날 따라온다 가라고 몇번을 말했지만

안들었다..누나 나 따라오면 나 무슨짓 할지도
몰라~~어여 들어가~~
아냐 난 너 믿어ㅋㅋㅋ 헐....멀까..

방에 입성한 우리는 너무 어색했다..
무슨말을 해야하나...침묵이 계속되는 순간

나 좀 씻어야겠다 라며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작은키지만 비율이 진짜 깡패였다

무릎위까지오는 치마에 커피색스타킹
니트에 코트를 걸쳤지만 탄력있게 봉긋

솟은 가슴...작은얼굴 굵은웨이브의 헤어
너무 아름다웠다...어느새 자지는 또 꿀럭..

씻고나온 누나는 내 옆에 앉아 있었다
누나 아까 슬쩍 봤는데 누나 다리진짜
예술이다 어쩜 알이 하나도 안박혔어?
군대 안 갔다왔어?

ㅋㅋㅋ 안그래도 여군 지원했는데 키땜에
안됐어 내 다리 언제봤어? 응큼하네

그렇게 농담섞인 멘트를 하며 맥주를 마시는데
아오 진짜 너무 졸려서 먼저 잔다고 했고

자리에 누웠다 근데 옷도 안벗은 누나가 내 옆에
같이 눕는것이다

누나안가? 나 진짜 누나 덮칠수 있다?
나도 졸리다 자고갈래
아오 누나 제발...좀 가라 나 나쁜놈 만들지마
아 몰라 잘꺼야

하...이건 실험이 분명했다 아님 몰카인가?
여튼 나도 누웠다 근데 젠장 잠이 깼다

잠이 올 상황도 아니다...일어났다 누웠다
담배피우다 별 쌩쇼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뜨니 누나는 옆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꿈은 아니였다 난 집에 갈려고

샤워를 하고 나왔고 옷을 다 벗고 있었는데
누나가 갑자기 눈을떳다 헉! 황급히 수건으로

가리는데 누나가 막 웃는다 아오ㅡㅡ
잠깐 일로와바..
너...나랑 하고싶어?
아냐.....그럴 생각없어...
야 다큰 남녀가 모텔에 있는데 너 내숭이냐?
하...누나한테는 그러기 싫은데 음...

안에다하지마...

그 한마디에 난 이성을 잃었다...
폭풍키스를 하며 누나의 옷을 벗겼다

가슴은 뽕브라가 아니였다 정말 탄력있는
가슴이였고 젖꼭지는 핑두에 가까운 색이였다

내 섹스 인생에 이 누나가 몸매 가슴 보지
아마 탑이 아니였을까 한다..

찐한애무를 하고 드디어 삽입이다
누나의 다리를 벌리자 너무나 이쁜 조개가

물을 흘리고 있었다 난 그 조개를 혀로 살짝
핥았는데 몸을 비비꼬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 모습에 난 너무 꼴려서 삽입을 하는데
누나는 거의 우는소리의 신음소리를 냈다
쪼임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청량리에서 만난 그애랑은 차원이 다르다
비교자체가 안되는 될수가 없는 쪼임이다

피스톤운동을 하며 절정으로 갈때즘
누나가 갑자기 잠깐만 이라고 하면서

날 살짝 밀쳤다...다리가 너무 춥덴다
그럼? 이불덮고 할까?
아니 이불은 찝찝해...잠깐만

누나는 갑자기 스타킹을 신는것이다
노팬티에 스타킹....애액이 흘러나오는

보지에 팬티스타킹.....
절정에 다다를 찰나 갑자기 빼버려 죽어가던

나의 자지가 다시 솟구치고 있었고 누나는
다리가 추운게 좀 나아졌다며 다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난 누나의 보지부분만 찢어
다시 삽입을 해 열심히 피스톤질을 했다

둘은 절정에 이르렀고 난 누나의 스타킹
허벅지에 내 정액을 쏟아냈다

양이 어마어마했다...깜짝 노랬다..
그렇게 많이 쌀줄은 몰랐다...

평소 여자가 스타킹을 신는걸 좋아했던 나에게
섹스 자체도 어마어마 한 일인데 내가 맘에

들어했던...그것도 이쁜 누나와의 스타킹섹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였다...

난 누나를 팔베게를 해줬고 둘은 말없이
킥킥거리며 웃고있었다 그때 난 누나의 말에

죄책감이 들었다...

나 처음이야...

ㅜㅜ 어쩐지 섹스를 하는 누나의 자세 특히
다리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자세가 좀

이상했지만 추워서 근육이 경직됐다고 생각
했을뿐 누나가 아다라는건 꿈에도 몰랐다..

너무 미안한 마음에 풀이 죽어있는 날
괜찮다며 너무 아팠지만 너무 좋았다는 말로

나를 위로해주었다...시트엔 피가 묻었고
꼴에 어디서 본건 있어서 생리혈과는

분명 다른 피였다...누나의 소중한 그곳을
나에게 줬다는 마음에 자괴감 마저 들었다

내가 이 누나를 좋아하는걸까 사랑하는걸까..
마음이 너무 복잡했고 이상했다...

누나집에 바려다주고 집에 가는길..
난 누나를 반드시 내 여자로 만들어 다른어떤

남자보다 더 잘해주고 이 누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꺼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다음편 누나와의 교제&이별...#8
베니마루
깝치지마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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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소녀 2017-01-04 22:06:44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써요 ㅋㅋㅋㅋ
레드홀릭스 2017-01-03 09:52:29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alhas 2017-01-03 00:00:39
오래 전 얘기를 실감나게 잘 쓰셨네요. 질척거리지 않으면서도 잼있고 풋풋한 느낌...
베니마루/ 감사합니다 알하스님~~
꿈꾸는늑대 2017-01-02 23:28:28
베니마루님 글은 가벼운듯 빠른 그 리듬이 좋네요 ^^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베니마루/ 바로 보셨습니다 성격상 디테일하게는 못쓰구요 디테일하게 쓰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쓰는 저도 지쳐요 ㅎㅎㅎ
마사지매냐 2017-01-02 15:53:50
필력이 좋으십니다. 꼴릿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베니마루/ 아이고 필력이라고 할것까진 안되구요ㅜㅜ 감사합니다~~
켠디션 2017-01-02 15:39:34
므흣한 얘기보다 20대 초,중반에 자영업 하신게 더 흥미롭군요!사업은 지속 유지 하고 계십니까?
베니마루/ 아니요 지금은 다른 사업 하고 있습니다 생수는 2000년대 초까지만 재미좀 봤져 중후반부터 출고가가 너무 비싸져서요^^
켠디션/ 20대 초반부터 사업 하셨던 분이니 뭘 하시든 수완좋게 하시겠죠 건승을 기원합니다!(술사주세요ㅋㅋㅋㅋ)
베니마루/ 까짓 술한잔 못살까요 언제든지요^^
삥뽕삥뽕/ 나두!!
엠마/ 술 사주세요! ㅋ
베니마루/ 아놔 이분들 진짜ㅋㅋ 쪽지주세요
켠디션/ 삥뽕씨 끼면 술값 무시 못할텐데...ㅋ
켠디션/ 어?그러고 보니 베니마루님 금수저 대열에....ㅋㅋㅋ
베니마루/ 정말요? 삥뽕님 끼면 뽕빨 나나요?ㅋㅋ 프리패스 결제했더만 저도 금수저네요ㅎㅎ
무하크 2017-01-02 14:55:57
뭔가 풋풋하고 올드한 감성이 좋네요. 수수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잘 읽었어욥.
베니마루/ 감사합니다 무하크님
르네 2017-01-02 12:14:44
우와.. 우와..
해물넷 사진 오랫만에 보구요.
역시 남자는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함을 새삼..
내일자 명예의 전당 예약요!
베니마루/ 감사합니딘 르네님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명랑한 섹스를 하는 새해가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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