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후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없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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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을 가만히 바라보면 여자분들의 시오후끼에 대한 환상을 볼 수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시오후끼는 오르가즘의 또 다른 형태라고 보면된다. 보통 여자의 오르가즘은 3개 정도로 구분된다(더 복잡하고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인 구분) 1.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 2. G-Spot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 3. 질 내부 자극에 대한 오르가즘 1번 클리토리스 자극은 보통 여성분들이 자위를 통해 많이 경험하게 된다. 이 오르가즘의 장단점은 간략하게 적으면, 오는 것이 빠른 만큼 사라짐도 빠르다는 것. 그리고, 3번 자극을 원하게될 수 있다는 점이다. 3번 질 내부 자극은 남자와의 섹스에 발생하는 것으로 환경, 심리 상태에 따라 빨리 올수도 늦게 올수도, 아예 안올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시오후끼라는 것은 2번 G-Spot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으로 눈에 보이는 오르가즘의 표시(?)로 여자분도 남자 처럼 사정이라는 것을 하게되는데 보통 그것을 시오후끼라고 부른다. 시오후끼. 즉, 여자의 사정을 위해 필요한 것은 몇 가지가 있다. 1. 남자가 G-Spot을 알고, 자극 할 줄 알아야한다. 2. 여자분의 심리 상태 - 사실 이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사정감이 배뇨감과 유사하므로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이 느낌이 왔을 때, 당황하며 느낌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의식적으로 이 느낌을 억누르려한다는 것이다. 상식 하나. 인간은 섹스 중에는 자연스럽게 배뇨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 만약 섹스 전에 화장실을 다녀왔다면 더욱 그렇다. 3. G-Spot 을 자극 할 줄 알아야 한다. G-Spot 을 자극할 때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일정하게 자극하여야 한다. 상세한 부분은 다른 글도 있으니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다. 시오후끼가 여자의 입장에서는 신기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게 오르가즘의 극치는 아니다. 섹스에서 시오후끼는 어쩌면 오랜 섹스 시간을 즐기는데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오랜 애무로 인해서 애액이 충분히 나온 상태인데 여기서 시오후끼를 하게되면 그 애액은 거의 씻겨져 내려간다. 왜냐면 시오후끼로 인한 사정액은 그냥 물과 같아서 애액처럼 섹스 시 윤활작용을 하지 않는다. 만약 남성의 콘돔이 라텍스 재질이라면 이정도의 수분은 10분~15분 이내로 사라질 것이며 라텍스 재질 또한 말라서 콘돔이 찢어 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움직임일 때 마다 아픔이 찾아오게 된다. 나중에 여자분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한다. 시오후끼로 인한 오르가즘이 좋기는 하나 3번에 의한 오르가즘보다는 오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하나만 선택을 하려면 1,2,3번은 3번을 고르겠다는 사람이 거의 다수이다. 무엇보다도 시오후끼는 조심해야 한다. 보통 시오후끼는 질안을 손가락으로 자극해서 이루어 지는데 남자의 손톱 청결도와 그리고 자극을 할 줄 아느냐에 따라 질안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물론 G-Spot을 남자의 페니스로 자극을 줄 수도 있으나 그것은 남자의 페니스의 형태와 여자 G-Spot의 위치에 따라 변수가 있으니 보통 손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이 글로 인해서 시오후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나 환상은 사라졌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다. 다양한 오르가즘의 한 부분일 뿐 자위를 통해 얻어지는 것과 Sex를 통해 이루지는 것과의 차이가 그렇게 엄청난 차이가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여성이 셋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3번을 고른 것처럼 그 쾌감이 크고 오래 가는 것은 질 자극으로 인한 오르가즘이라고 한다. 물론 애인, 남편, 파트너의 능력과 자신의 몸의 컨디션만 좋다면 개인적으로는 1번, 3번 이후에 2번을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시오후끼를 도전하거나 동경하는 것보다는 여성 자기 몸의 성감대 개발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본다. 여성은 온몸이 성감대이므로.....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올 한해에도 즐거운 섹스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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