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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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일찍 끝나서 그냥 할 것도 없고~ 오랫만에 영화나 몰아보자!해서 두편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또 하나는 스타워즈를 보았는데, 둘 다 너무~ 재밌었네요 스타워즈야 워낙 시리즈 전부를 몇번씩 보았었고, 진입방벽이 높지 않아서 흘러가는대로 잘 보았지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오래된 영화라 볼 기회가 있을때도 보지 않았던 작품인데 재개봉이 되고 시간대도 딱 맞아서 봤습니다. 오히려 스타워즈보다 재밌게 느껴졌네요! 앞으로는 생각을 바꿔서 옛 영화들을 찾아 볼 것 같은 기분이네요! 하지만, 앞 뒤로 앉아있던 커플들이 '우리도 운명인가~?' , '우리도 마법 같은 만남이었지~~' 이러면서 나가는데, 재밌게 보고나서 기분을 망쳤네요... 그래도 이런 구경하는 것 또한 혼자 보는 영화의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러고 점점 혼자 영화 보러가는 횟수가 줄어든다는건 함정.. 루이 암스트롱형님 노래가 영화 끝나고도 맴 돌아서.. 공유합니다~ 레홀러님들이 보시고 여운남는, 오래되도 기억에 남는 좋은 영화 추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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