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이중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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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아스 조회수 : 2582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중닉"이라는 단어를 언급을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11월 초중순에 "YuXXX,호롤XXX"등이 저를 포함 몇몇사람이 악플에 시달린적이 있었습니다.

이 두사람은 프로필등이나 글을 확인하고 한 사람의 "진로"와 "목표"등에 일일이 간섭하는 지능적으로 활동한 사람들인걸로 기억합니다.
항상 글을 작성하면 "공부해라" "낙하산" "추천서" "영문으로 작성한 참견글" "어머니"등을 키워드로 악플을 달아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글을 작성하면 항상 달려들었습니다. 심지어 진로때메 조금 우울한 생각이들어 떠난 여행글에도 악플을 달아 되돌아온 기억도 생생하네요. 아마 이전에는 다들 저보다 인격이나 학문적으로 뛰어나신분들이 많아 "죄송합니다"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말해왔는데 이날이후로 그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jj2535"님이 이중닉으로 오해를 받으신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자유게시판에 "커닐과 시오후키"에 관련된 번역글과 "성과 문화"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 그 글에 jj2535님의 지적글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이어 "YuXXX와 호롤XXX"이 저에게 악플 활동을 시작하였고, jj2535님과 몇몇 언쟁을 한 사람에게만 YuXXX라는 아이디가 악플을 달아 의심을 받은적이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번 이성이 증발해 대놓고 글을 작성한 이후에는 보이지는 않습니다.(이미지도 같이 증발시켰습니다.)

저도 너무나 분해서 손(주먹)이 떨리고 감정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jj님이 이중닉글이 다른분에게서 언급되어 의심을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짜피 그런일에 관심도 없고, 궁금해서 댓글을 달면 빠지라는 식의 대답을 들어서 그냥 무신경하게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참고로 전 그 당시에도 jj2535님의 좋은글에는 뱃지를 달아드리고 활동했습니다.
그만큼 "이중닉"보다는 저에게 막말을 일삼는 "YuXXX, 호롤XXX"이 더욱더 중요했으니까요.

이번 써니케이님과 jj2535님이 무슨일로 그러시는지는 5%로도 모르겠는데, 이중닉사건은 그만 언급 좀 해주시면 합니다.
몇몇분이 얽히고 얽혀 일이 커진걸로 알지만 그건 본인들 다툼이고, 애초에 시작부터 피해를 받은건 저인데 왜이리 악플러 두사람가지고 다투시나요. 

"이미 끝난 일이고 지나간 일입니다." 그로인해 저도 학업에 피해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레홀내에서도 피해를 정말 많이 봤구요.
참고로 써니케이님은 이중닉관련된 글에 댓글 한번도 안하신분이고, jj2535님도 뭔가 다른일들로 그러시는것 같은데..
두분이 그러는 이유만으로 이야기를 하셨으면 합니다. 겪어본 입장에서 왜 이중닉이 튀어나오지?라는 생각이 떠오르니까요.

그리고 성과 관련된 레홀답게 성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그 이상으로 발전한 상황은 정말 좋게 볼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부 몇몇에게 생각없이 기분을 건드리는것도 이런 부분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저기 톡등에서 욕먹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고, 욕도 먹고 있습니다. 그런 욕에 신경쓰지 않는건 그런 사람들의 눈에 그런게 보이기에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 보여주려고 12월부터 그렇게 행동해온거구요. 중간에 그냥 레홀 그만둘까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물론 힐끔힐끔 몇주간 눈팅만한적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중닉이 떠오른 덕분에 오늘도 치고 싶은 장난도 못치고 그냥 기분만 버리고 글이나 쓰네요.
 
포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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