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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알게되는 롱타임는 법...또 다른 조루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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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조회수 : 6106 좋아요 : 1 클리핑 : 0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에 조루로 고민 글도 있었고 조루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노력하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이 글을 적습니다.
그리고, 커플 사이에 새로운 느낌이나 정말 2~3시간의 롱타임을 즐기고 싶은 커플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녀 : 오빠는 나 만난거 신기하지 않아? ㅋ. 난 섹스파트너 생각도 못했었어...
         아마 친구들이 알면 다 뒤집어질껄?
나 : ㅋ. 나야 뭐 없었던 것도 아니고 경험이 있으니까. 그런데 너랑 이야기 하면
      할 수록 좀 의외다하는 생각은 들어....네 성격도 그렇고...

그녀 : 우리 한 3개월되었나?
나 : 응. 3개월지나고 이제 4개월쯤이지.

나 : 넌 3개월 동안 뭐가 제일 기억에 남아? 좋았던거?
그녀 : 음.......다 좋았는데 우리 세번째 만났을 때 한번에 엄청 오래 했던거...그거 새롭고
         뭔가 좋았어~~

나 : 음...뭐더라....아...그 전날도 야근해서 오빠 피곤하다고 만났을 때 했던거? 그럼
      오늘도 그걸로 가자~

우리는 이 이야기를 한가한 오후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즐기며 하고 있었다.
몇분 뒤 침대에서 나눌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이제는 섹스파트너라는 말을 어색해하지
않는 그녀와....

한 2개월이 지나서 부터인가. 모텔보다는 나의 집에서 그녀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모텔이라는 공간이 주는 이질감보다는 집이라는 따뜻함을 더 좋아하는 여자였ㄱ
나도 2개월의 관계의 지속에서 어느 정도의 신뢰가 쌓인 이유기도 했다.

그녀 : 오빠~~ 역시 누우니까 편하다~~~
나 : 손발은 씻고 눕자~ 옷도 그렇고~

그녀와의 시작은 언제나 키스부터이다. 부드럽고 부드럽고 또 부드러운 키스..
격하지 않게 키스로 시작해서 귀와 쇄골 그리고 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키스.

그녀 : 오빠~ 나 오빠가 다르구나 했던게 뭔줄 알아?
나 : ???
그녀 : 이렇게 위에 옷 다 입고 있는데 키스하면서 속옷 훅 풀때....이 사람 뭐지 했다~
나 : -_-.

그렇게 정성껏 애무를 키스로 부터 시작한 부드러운 터치가 곧 손으로 바뀌어서
그녀의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손으로의 터치에 그녀가 클리토리스로
느끼는 오르가즘을 거의 느끼려고 할 때 머리위 시계를 보니 벌써 40분이 지났다.

손가락을 그녀의 질 안에 넣어서
G 스팟을 찾아본다...이미 많이 젖었고 흥분되었지만 역시 질안의 G-Spot을
자극을 하니 그녀라는 악기에서 다른 음색이 흘러나온다. 그렇게 이삼십분이
지났을까~ 시오후끼....그녀에게서 G-Spot 자극으로 인한 오르가즘이..
손가락으로 움직일때 마다 물이 찰랑거리를 소리가 들려온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안 구석 구석을 아프지 않게 세밀하게 섬세하게 자극해본다.
내 페니스로는 닿을 수 없을 곳까지....

그녀 : 아.....오빠...너무 많이 느꼈어...조금 쉬어도 되겠어...
나 : 잠깐만...잠깐만.....

머리위 시계를 보니 흐른 시간이 15분

그녀 안에서 놀던 손가락에 미리 준비한 무언가를 끼운다.
실리콘 재질의 부드럽지만 이런 저런 돌기가 가득한 그걸 다시 그녀 안으로 넣으니.

그녀 : 어...오빠...이거 뭐야...뭐야...뭔가....

아마 이전에 매끈했던 손가락과는 다른 자극이 이 돌기를 통해 그녀에게 또다른
자극이 되었고 손의 부드러움 보다는 실리콘의 딱딱함이 그녀에게 또 다른 남자의
그것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그렇게 또다른 자극으로 시작된 또 한번의 섹스.
이미 클리토리스의 자극으로..
매끈한 손가락의 자극으로 흥분되고 또 흥분되었던 몸에 새로운 자극을 더하니
그녀의 몸은 더 예민해진 것 같았다.
아마 그녀 몸에 수분이 다 빠진 것 같을 때 난 그녀에게 음료수를 건냈고 그녀는
온몸을 바르를 떨며..

그녀 : 오빠 그거 뭐야....?
나 : 아..이거 생각나서 하나 구입...ㅋ 너 전에 1대2가 궁금한데 또 그렇게는 싫다며
     그래서 이렇게 손가락을 또 다른 남자의 페니스로 변신시킬 것으로 준비했지..
그녀 : 아.....느낌은 손가락이랑 다르더라...

그녀 : 앤 이렇게 커졌는데 언제 하려고~
나 : 지금부터~~~

그렇게 그녀와 오랜 시간 섹스를 즐기고 시간을 보니 세시간반은 훌쩍 지나있었다.

그녀가 웃으면서...
그녀 : 오빠 그럼 나 오늘 한번에 오빠 손가락, 실리콘 이거, 그리고 오빠꺼
        이렇게 세명이랑 한거야? ㅋㅋㅋ 대박...
나 : 그게 그렇게 되는 거지...^^.    해보고 싶다며~~
그녀 : ㅋ....좀 생각한거랑은 다르지만 신경써줘서 고마워...
        근데 이건 나줘....응~

나 : 뭐하게........??
그녀 : 그냥 줘~~~~

나 : 그래~

++++++++++++++++++++++++++++++++++++++++++++++++++++++
아무리 조루이고 러닝타임이 짧아도 이렇게 약간의 아이디어와
준비만 있으면 1번의 섹스를 3시간씩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나중에 적겠지만, 이렇게 애무로 인해서 다른 무언가로 인해서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면 그 뒤로는 이전과는 다른 자극이라면 쉽게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게 됩니다. 짧으면 그날 집에가서 잘때까지 길게는 그 다음날 까지
흥분이 지속되고 숨어있는....

이 얘기는 기회가 되면 다음에...
조금 이전과는 다르게 디테일한 묘사가 있은 점 양해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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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7-01-10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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