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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헤어진지 이주째..
좀 거친걸 즐기던 우리
뒷치기할때 머리를 한웅큼 잡아 당기며
즐기던..그...
그를 잊으려고 다른 남자와 섹스를 했는데..
이남자가 머리를 잡아채는 순간..
그가 생각났어요
그리곤 다른남자에게 머리잡혀가며 박히고있는순간 임에도
그사람이 그리워 눈물이 났어요
이남자가 알아챌까 서둘러 눈물을 닦았지만
흥은 이미 깨져버렸죠..
그래서 그사람이 생각날수 있는 흔적을 지우려
허리까지 내려오던 머리를 단발로 잘랐네요
이젠 잊을수 있겠죠...잘려나간 내 머리카락처럼
그도 내마음에서 잘려나갔으면 좋겠어요
그 어떤누구로 내마음을 채우기보다
깨끗이 비워져 버렸음 해요




하는게 조금이라도 더 편하지 않을까요.??
참 시간이 시간이 라는 말이 정말 안와닿고 힘들겠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아끼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비워내는것 =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것? ^^ 응원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행복한 추억이였다 생각하세요
억지로 밀어내지 마시고 시간 가는데로..생각나면 나는데로.
그렇게 지내면 잊혀져 가더라구요..
힘내세여!!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그냥 생각해버리다보면 바닥이 있지 않을까요..바닥에 닿을때 그때 힘껏 차고 올라오세요. 억지로 참지말고 억지로 우겨넣지 말고...
힘내요 분명 나아질거에요..
그정도였다면 누구도 지워주지 못할듯요.
얼른 자존감 회복하시고, 힘내시고, 활짝 웃어보시길...
머리가 다시 자랐을 땐 잊혀져 있길 바래요~
죽을만큼 아파도 어느날 그런사람 누가 잇엇나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구요~ 인간은 환경 적응에 또 순응하게 되니까ㅜㅜ
한동안은 멘탈이 부서지리만큼 힘들겟지만 여러가지 생각들어도 그 수많은 생각조차 지칠때가 잇고 모든것엔 끝이 잇어요.... 모든것이 지나갈 그 때가 분명히 와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