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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짝사랑을 스스로 부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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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맛체리 | 2017-01-13 21:16:47 | 좋아요 2 | 조회 2940
체리맛체리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마사지매냐 | 2017-01-13 22:37:28
잘하셨어요! 끙 앓는거 보다 나은거같아요.
체리맛체리 : 후련하기도 하지만 가슴앓이는 더 심해졌네요. 어서 아물기를...
검정치킨 | 2017-01-13 21:52:45
빨랑 술먹자^^
체리맛체리 : 그러지 형 ㅋㅋ
정아신랑 | 2017-01-13 21:52:24
용기있는 자만이...
체리맛체리 : 미녀를 얻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이 항상 맞지는 않는 경우가 여깄네요.
그네 | 2017-01-13 21:45:04
대부분의 짝사랑은 슬프고 이 얘기의 결론도 슬프게 마무리 되었지만 저는 잘하셨다고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스니다!
보통 친구나 동기 또는 선후배사이에서 발전한 짝사랑은 우정과 사랑사이 그 고민이 가장 크죠..
그리고 사랑을 택한 용자이시네요. 멋지시고 잘하셨습니다~
딱히 그렇지도 않은데 짝사랑을 하면 을이되고 죄인이 되는 이상한 현상이 생기면서 시원하게 고백할 수 있는 용자도 사실 잘 없으니까요.
지금은 마음이 쓰리고 아프지만, 이번에 내었던 용기가 다음엔 분명 더 큰 용기로 글쓴이님에게 힘이 되어줄거에요.
더 큰 용자가 되겠지요!
얘는 뭔 헛소리냐며 이말도 안들리겠져..ㅋㅋㅋ 하지만 힘내요 용자. 더 좋은 사람은 있어요~ 알아봐줄거에요. 응원할게요!
체리맛체리 : 용자에 용기라 ㅋㅋㅋ 어떤 로봇만화가 생각납니다만 저에게 그 주인공처럼 무한한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Songsa : 그네님 덧글에 빌붙어 저역시 응원하고 갑니다!
토닥토닥토닥 | 2017-01-13 21:27:07
아... 사랑은 왜 이렇게 내 마음처럼 쉽지 않을까요..
모든지 마음 먹은대로 될 순 없겠지만., 제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눈치도 보지말고 마음껏 사랑했으면 좋겠는대요. 또 마음이  안좋은  밤입니다
체리맛체리 : 사랑하고 사랑받는 관계가 된다는 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인 것 같아요. 왜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눈물을 흘릴까라고 어렷을 때는 잘 몰랐는데, 이제는 제가 그 말을 듣는다면 분명 울거 같네요. 점점 사랑에 목말라가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짝사랑은 이제 지쳤으니 그냥 성욕만 채우고 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