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에 대한 전혀 다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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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말들이 오고가서....또 다른 관점으로 글을 적습니다. 짝사랑은 아름답다... 정말 그사람....그녀를 사랑했다.... 이것은 모두 짝사랑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본 짝사랑이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짝사랑은 스토킹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상대방의 믿음에 대한 배반이며 사기라고 할 수도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것 처럼... 그녀를, 그를 사랑했다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봐도 좋았다. 다른 관점... 누군가가 나를 늘 바라보는 것 같았다. 나를 감시하는 느낌 무서웠다 . 내 행동 하나 하나 누군가 보고 있다는 사실이 두려웠다. 친구라는 이름을 그녀/그와 오늘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 행복했다. 난 우정이라 생각했는데 그녀/그가 나와는 다른 생각으로 날 대하고 같이 보낸 시간을 데이트로 생각했던 것 같다. 친구라 생각한 것에 대한 배신감이 들었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기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미화나 정당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걸 탓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부정이겠다. 하지만, 완벽한 진리는 없듯이.......서로의 이해와 관점은 같을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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