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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
정아신랑 조회수 : 8692 좋아요 : 1 클리핑 : 0
늦은 퇴근시간.
집에 들어서니 다들 꿈나라.
씻고.
자리에 누우려다가
와이프의 종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하루종일 일하느라 힘들었겠다 싶어 안마시작.
발가락부터 하나하나 맛사지 해주고.
종아리 허벅지까지.
그러다가
발가락에 뽀뽀.
이쁜 발가락.
발가락 사이를 핥아주고
종아리에 뽀뽀.
허벅지 안쪽 부드러운 살.
주무르다보니
나도 모르게 손등이
그곳에 닿았네.

도톰하고
부드러운 속살이 느껴진다.

이내 내얼굴을
묻는다.

향긋한 똥꼬냄새도 좋고
달콤한 그숲의 향기도 좋다.
크게 한숨을 내쉰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본다.

잠시 뒤척이는 몸.
살짝 축축해지는 팬티.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본다.
보슬보슬한 털.
손바닥으로 비너스의 언덕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가운데 손가락끝에
느껴지는 촉촉함.

그대로 잠이든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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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913 2024-10-16 21:54:54
오....
나의사랑미야 2018-04-20 15:31:15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다니, 많이 피곤했나요...?
안양늑대 2014-06-18 17:15:50
마무리가 없기에 생기는 느낌과 생각도있어요!! 소설이 열린결말로 마무리되는것과 비슷해요 좀더 상상을 자극한다할까!??..
똥덩어리 2014-06-18 15:02:46
그래도 삽입을 해야 뭔가 마무리한 느낌이...
정아신랑 2014-06-18 14:00:19
똥덩어리님.
삽입만이 전부는 아닙니다.ㅎ
정아신랑 2014-06-18 13:59:16
옆에 누워
와이프손을
제 팬티속으로 넣어주죠.
미끈적 거리는 저의 채액이
손에 닿아
미끈미끈.

와이프의 체온이
제것으로 전해지는 밤입니다.
똥덩어리 2014-06-18 13:58:35
그대로 잠이든다뇨? 쿡
니들이G컵맛을알아 2014-06-18 13:55:18
삽입없이도 에로틱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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