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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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드립 날리고
같이 놀(?)던 사람들... 왜들 그래써어... 나 이제 누구랑 노나. 다시 친해져야겠다. 잠시들 쉬다가 다시 와서 놀자. 다만, 바람피지말자. 옆사람에게 미안하고 아픈 추억을 내 즐거움으로 포장하진 말자. 사람이 살다보면 방귀 끼려다가 똥이 나올때도 있어. 그렇다고 팬티 버릴꺼야? 깨끗히 빨고 삶아서 햇볕에 잘 말려서 입음되. 팬티는 속옷이지 겉옷이 아니잖아. 우리 속옷입고 만나는 사이 아니잖아. 속옷입고 만나는 사람에게는 아픔을 주지말자. 그래야는거 아냐? 난 그래. 우리 놀자. 너희들과 주고받던 섹드립이 그리워. 우리 또 놀자. 여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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