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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도우미(글쓰신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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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아스 조회수 : 3811 좋아요 : 0 클리핑 : 0
#"절대 만나지마세요."

#전 모던바와 성인업소에서 일하는 여자친구를 대학다니면서 만나봤습니다.

#첫사례(모던바에서 일하던 그녀)밑에 글쓴이님과 사례가 유사합니다. 학교를 자퇴하고 그쪽으로 돈을 번 여자였습니다. 처음엔 같은 공감대로 건전한 방향으로 연애를 하기로 서로에게 약속했습니다. 절대로 그런업소에서 일하지 "X"를 전제로 말이에요. 그러나 어느 순간 여자친구가 차사고를 내서 돈이 필요하자 바로 바로 돌아가더라구요. 업무시간 10시부터~다음날 새벽, 낮에는 주로 잠을자기에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말그대로 자신도 새벽 늦게 자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왜냐구요? 걱정되니까요. 그리고 남자들 만나면 이야기만한다고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의심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툼으로 번집니다. 그러나 만나면 달달합니다. 무슨 뫼비우스의 띠 처럼 이런 연애 일상이 반복됩니다. 참고로 수원 인계동에서 일하던 이성이였는데, 인근 삼성에 다니는 남성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바람을 피게 되어 이별했습니다. 여성쪽 친구가 미안하다고 몇일동안 계속 연락을 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두번째(성인업소에서 일하던 그녀)..사실 저는 성인업소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회사 접대자리도..좋은 부장님과 좋은 회계사님(두분다 딸을 키우시는분..)들을 만나서 그런자리가 없었습니다. 이 여성이 제 인생에 첫 야간일을 하던 여자친구였습니다. 처음에는 청순하고 지적인 이미지에 다가 먼저 고백을 받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달뒤에 도시가 보이는 산 중턱의 그네에 앉아서 야경보면서 이야기하는데 고백하더라구요. 야간에 업소해서 일하고 그 자금으로 원룸에서 살고 있는거라구요. 근데 이점은 다른 관점에서보면 대단한 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몇번가지 일을 겪게 되니 생각이 조금은 바뀌더라구요. 한번은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헀습니다. 참고로 저의 첫 경험인 여성인데, 당시 여성이 상위체위로 리드해주었습니다. 사실 모텔갈 생각도 없었는데 먼저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날 관계 이후에 한번 여자친구가 먼저 화내서 다투고 제가 연락을 안하던 와중에 중간사이 친구가 여자친구 임신했다고 연락을 보내왔습니다. 뭔일인가하고 바로 연락해서 어린나이에 술한잔하면서 이야기하던중 거짓말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화가 난 저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장난친거죠. 심지어는 남자가 당연히 돌봐주어야하지만, 소중한 부분에서 고름이 쏟아진걸 사진으로 보내주더라구요. 그로인해서 입원하게되 병문안을 다녔지만, 느낌은? 상당히 꺼림직 하네요. (중간사이의 친구와는 어디선가 키스를해서, 그 남성이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두 여성을 만나면서 느낀점은 두명다 사랑받기를 정말원하고, 스스로의 중심이 부족한지 항상 외로워합니다. 때때로는 여자로서 아름답고 데이트비용도 많은 부분 분담해주어 고맙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도 그런 고민때메 조언을 구해본 입장에서 그런 여성들과 일반적인 연애는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인간의 일은 모르지"라는 수도 없이 들었는데, 대부분 본인의 학업이나 직장에 돌아가도 금전적인 부분이 이전보다 적기에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만난 두명의 이성도 그렇습니다. 참고로 한번은 대학에 돌아와서 같이 공부해보자라고 말하지만, 그럼 자신의 빚을 오빠가 갚아줄꺼냐면서 거절하더라구요. 그러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방면으로 일해서 돈 벌면 되자나. 이말도 상대방 본인이 아니기에 내가 말할처지는 못됩니다. 그러다 또 고민에 빠집니다.

#결국 두여성과 모두 3~6개월정도만 만나고 모두 헤어졌습니다. 참고로 그 후에도 그런 여성은 계속해서 남자가 바뀌는것 같더라구요. 글쓴이님의 여성분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점은 확실합니다. 남성분이 지금 그 여성을 위해 하는 생각들 전부다 뜻대로 되긴 어려울거라는 사실이에요. 본인을 위해서라면 그냥 맘 접으시고 다른 여성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입니다.(업소에서 일하는 남성)
포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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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아스 2017-01-22 15:42:17
익게에 글쓰신분이라 댓글은 어려우시게씨만, 그냥 한번 경험담 들려드리고 싶어서 글써봤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충분하지만 저에게는 좋은경험이 아닌지라 글써봤습니다. 힘내세여!
포비아스/ 모바일 수정이라 오타ㅈㅅ..수정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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