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싱숭생숭 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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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에 이런 글 을 쓰는게 취지에 안 맞다는걸 알지만..
그 날 새벽 할아버지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상 치르고 입관하고 매장까지 끝내고 이제야 조금 정신을 차리는 것 같네요.. 장손은 기독교라고 나몰라라하고 향지키느라 몸도 마음도 엉망진창이네요ㅎ 푸념 글 이지만 우리 할아버지 좋은 곳 편안하게 갈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매시지않고 왕처럼 사실 수 있게 간절히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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