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영화 컨택트 좋네요....(약스포)  
0
Sasha 조회수 : 2433 좋아요 : 0 클리핑 : 0

만남, 소통, 시간, 기억, 추억....
그리고 운명에 대한 영화....



1. SF를 보고 나왔는데 휴먼멜로를 본 감성이 솟습니다...

2. 드니 빌뇌브는 10월에 개봉하는 그 영화만 성공한다면 거장이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듯 하네요. 어쩜 이리 장르 상관없이 영화를 잘 찍는지.....

3. 원래 감독제안이 봉준호에게 먼저 갔다죠? 봉감독이 각색 권한을 달라해서 무산....봉감독이 찍었다면 어땠을지....ㅎㅎ

4. 한가지 맘에 안들었던 것은 외계인의 디자인......아기 공룡 둘리의 외계인 친구들이 자꾸 떠올라 혼자서 피식거림....

5. 원제가 arrival 이라던데...컨택트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영화주제와는 원제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Sasha
인생에서 훌륭한 성과와 즐거움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데 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eunsony 2017-02-07 19:41:49
아 안그래도 어제 한겨레 영화칼럼 기사 보고 보고싶다 생각했는뎅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781469.html
Sasha/ 꼭 보시길....근 몇개월 동안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똘갱이스머프 2017-02-07 10:17:05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컨셉상 시공간을 초월하는 교차편집으로 헷갈리기는
했지만 영화 마지막부분에서 정리되는 느낌이 신선했건거같군요.  또한 재미있는 부분은 새로운 종의 외계인이 신기했어요. 먹물을쏘는 거대 갑오징어와 같은... ㅎ
Sasha/ '미래를 기억한다.'요게 참 몽환적이기도 하고 멋지더라구여.
명동콜 2017-02-07 08:24:37
이전의 조디포스터 출연작은 '콘텍트'였군요
상영한지 벌써 20년전이었네요.
이 영화도 필히 봐야겠어요
Sasha/ 콘택트도 좋아요. 요즘도 티비서 하면 넋놓고 봅니다 ㅎㅎ
마사지매냐 2017-02-07 02:56:29
꼴뚜기 캭.
근데 컨택트라 지우서 그런지 포스터누님의 컨택트랑 자연스레 비교가 되던데 전 포스터누님의 칸택트는 충격적으로 봤어요. 이 영화는 소설을 읽지 않고 봤다면 외계인 침공해서 싸우는 영화라고 생각들지도 몰라요.
중간중간 복선이 너무 많은 점들이 결말 예측하기 쉬워서 아쉬웠습니다. 주말에 포스터누님과 젊은 맥커너히가 나오는 컨택트를 다시 봐야겠어요.
Sasha/ 저는 개인적으로 요번 콘택트가 더 좋았습니다. 곱씹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딱 그러기 좋았거든요....물론 포스터 누님의 콘택트도 훌륭하죠. 둘다 원작이 있고 지적수준 높은 여주인공에다가 남주인공이 헐리웃 섹시가이네요 ㅋㅋㅋ
마사지매냐/ 한명은 인터스텔라. 한명은 어벤저스. 고르라면 전 전자! 후자는 제이슨본을 망쳤어요! 전자배우는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Sasha/ 진짜 연기 못해 보이는데...잘함....ㅋㅋㅋㅋ 그래도 매튜는 역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ㅎㄷㄷ
1


Total : 38113 (1/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210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1] 섹시고니 2015-01-16 364243
38111 나만 보기 아까워서... [6] new 포옹 2025-07-13 293
38110 텔을 가기 위한 당신의 큐는? [1] new chusalove 2025-07-13 171
38109 남해안 풍경 new 우주의기운 2025-07-13 139
38108 헤~~~~ [2] new 365일 2025-07-12 568
38107 관클 솔플중 [4] new 해응이 2025-07-12 495
38106 오랜만에 즐섹 [5] new 블링스츠 2025-07-12 544
38105 다들 헌팅하로 어디감?? [1] new 심심하누 2025-07-12 213
38104 이따 관클 갈까 하는데 동행하실 new 해응이 2025-07-12 302
38103 남후) 덥지만 덥지 않은 오후 [6] new 조심 2025-07-12 554
38102 짧은 치마 [25] new 사비나 2025-07-12 1055
38101 에세머인데 플욕이 너무 올라오네요 [15] new 해응이 2025-07-12 710
38100 다들 요즘 행복하신가?? new 심심하누 2025-07-12 207
38099 케이팝 데몬 헌터스 너무 재밋더라구요 [1] new 소년남자 2025-07-12 230
38098 수면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7] new 퍼플체어 2025-07-12 704
38097 난 오늘도 ㅅㅅ에 실패했다 new 심심하누 2025-07-12 410
38096 펑! [4] new 강철조뜨 2025-07-11 752
38095 오운완 하나더? [2] new 해응이 2025-07-11 550
38094 사실 나는 최고의 남자입니다 [5] new 보송 2025-07-11 57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