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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소통, 시간, 기억, 추억....
그리고 운명에 대한 영화....
1. SF를 보고 나왔는데 휴먼멜로를 본 감성이 솟습니다...
2. 드니 빌뇌브는 10월에 개봉하는 그 영화만 성공한다면 거장이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듯 하네요. 어쩜 이리 장르 상관없이 영화를 잘 찍는지.....
3. 원래 감독제안이 봉준호에게 먼저 갔다죠? 봉감독이 각색 권한을 달라해서 무산....봉감독이 찍었다면 어땠을지....ㅎㅎ
4. 한가지 맘에 안들었던 것은 외계인의 디자인......아기 공룡 둘리의 외계인 친구들이 자꾸 떠올라 혼자서 피식거림....
5. 원제가 arrival 이라던데...컨택트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영화주제와는 원제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영화 컨셉상 시공간을 초월하는 교차편집으로 헷갈리기는
했지만 영화 마지막부분에서 정리되는 느낌이 신선했건거같군요. 또한 재미있는 부분은 새로운 종의 외계인이 신기했어요. 먹물을쏘는 거대 갑오징어와 같은... ㅎ
상영한지 벌써 20년전이었네요.
이 영화도 필히 봐야겠어요
근데 컨택트라 지우서 그런지 포스터누님의 컨택트랑 자연스레 비교가 되던데 전 포스터누님의 칸택트는 충격적으로 봤어요. 이 영화는 소설을 읽지 않고 봤다면 외계인 침공해서 싸우는 영화라고 생각들지도 몰라요.
중간중간 복선이 너무 많은 점들이 결말 예측하기 쉬워서 아쉬웠습니다. 주말에 포스터누님과 젊은 맥커너히가 나오는 컨택트를 다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