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시 - 풍경 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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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달다 /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 서로의 마음에 저렇듯 풍경을 달아 풍경소리가 들릴 때 마다 내 생각, 네 생각이 나는 것이 사랑이겠죠 ? 사랑하는 사람에게 풍경을 달아보세요~ 그럼 이만 총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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