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라~기분좋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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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기분좋게 집에서 야식으로 오뎅탕 끓이고 막창선택!
소주못마시는 전..맥주로~여보는 소주~가볍게 한잔했어요! 그러곤 저는 혼자 스케치북 자이언티~빠져있었는데..@-@ 컴퓨터하던 남편이 갑자기 티셔츠속으로 손이 훅.. 가슴을 간질간질..!!신호를 보내오네요~ 피곤하다던 표정은 온데간데없고~말이죵ㅋㅋ 지난주 불태운지 얼마안됐는데.. 남푠님~심심했나봐요!!ㅋㅋ 싫진않았지만 자는 울 아기천사님 깰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요즘은 애기 일찍 재우고 둘이서 연예시절로 돌아간듯 심야데이트 가끔 한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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