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새벽녂  
11
정아신랑 조회수 : 3546 좋아요 : 2 클리핑 : 1


새벽녘.
잠을 자고 있었다.
자면서 와이프의 엉덩이골 사이에 손을 넣고 자는 버릇이 있다.
잠시 눈이 떠졌다.
내가 방문을 보고 자고 있었고,
와이프는 내 뒤에서 자고 있었다.
반사적으로 몸이 돌아간다.
자고있는 듯 한 와이프.
내 손은 다시 그 따뜻한 골짜기로 찾아 들어간다.
다른때 같으면 잠결에라도 싫다는 듯 엉덩이를 흔들어 대곤 했는데,
그날은 가만히 있더니 다리가 벌려진다.
손이 좀 더 밑으로 들어갔다.
뽀송뽀송하고 보슬거릴 그 곳이 흠뻑 젖어있었다.
“어, 뭐야. 왜 이래?”
“아 몰랑.”
“지금?”
“그래, 아까부터 깨웠는데.”
“언제?”
“엉덩이로 당신 거기를 문질렀는데, 순간 몸을 돌리더라.”
“잠결에 그랬나보지.”
“발로 확 차버릴려다가 참았어.”
“담부턴 막대사탕을 만져주던지, 빨던지 해.”
“아, 몰라~~얼른 내려가기나 해”
그렇게 말하며 나의 머리를 아래로 밀어낸다.

일어나 앉았다.
와이프는 반 웅크리 듯 엎드려 있다.
지금은 애무가 필요없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는 곳이
내 젤리사탕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와이프의 잠옷 바지와 팬티를 홀랑 벗긴다.
코와 입을 엉덩이 사이로 밀어 넣는다.
코 끝에 촉촉함이 묻는다.
혀를 최대한 길게 내밀어 끝을 데어본다.
이미 흘러있는 꿀물이 차갑게 식어 털 끝에 맺혀있다.
‘후르릅~~ 쭈우읍~~’
내 입술에 차가움과 찰거림이 스치고,
입안으로 밀려들어와 내 목을 적신다.
‘농도가 짙다. 끈적임이 입안을 맴돈다.’

코에 와이프의 똥꼬향이 닿는다.
‘흐음~~’ 크게 숨을 들이마신다.
씻고 난 후 은은히 남아있는 이 향이 너무 좋다.

혀를 넓게 펴 와이프의 꽃밭을 한껏 덮고 가만히 기다린다.
와이프가 허리를 흔든다.
내 혀의 따뜻한 온기가 와이프의 꽃밭을 데운다.
“으음~~좋아. 따뜻해. 조금만 더 있어줘.”
와이프의 허리가 춤을 춘다. 왈츠를.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8117 (1113/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877 벌써 2월도 거의 다 끝나가는군요 [6] 키보드매니아 2017-02-23 1983
15876 남녀가 못생겨 보일때 [7] 유시진 2017-02-23 3196
15875 무수리 두명과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34] 감동대장님 2017-02-23 3100
15874 섹스에서 서로 바디랭귀지를 이해하면 만족은 저절로 따라오는.. [5] 뱀파이어 2017-02-23 6381
15873 왔어요~ 드디어 왔어요! [24] 태라리 2017-02-23 2317
15872 집밥 맛집~ [27] 다이아나 2017-02-23 2873
15871 4월6일에 누드아트가 다시 찾아갑니다. [22] 섹시고니 2017-02-23 4050
15870 오늘의 우생순 [6] 피러 2017-02-23 2379
15869 옷쟁이는 오늘도 정신없습니다 @.@ [9] 태라리 2017-02-23 2546
15868 여러분들이라면?! [5] 검은전갈 2017-02-23 2343
15867 오늘 점심은 [14] 벨벳레드 2017-02-23 3721
15866 슈퍼맨의 레홀중독 탈출기 [9] 슈퍼맨456 2017-02-23 3279
15865 진격의 여성형 거인에 잡혀보았습니다. [28] 섹시고니 2017-02-23 3957
15864 싱글라이더 보고 왔습니다. 스포무... [18] Sasha 2017-02-23 3049
15863 성희롱 당한 여성 사이드미러 박살내는 '통쾌한 복수'.. 곰됴리야 2017-02-23 2588
15862 내일은 막내녀석 졸업식. [11] 정아신랑 2017-02-22 3969
15861 나무 [10] 벨벳레드 2017-02-22 2921
15860 이상과 현실 [37] 레몬그라스 2017-02-22 3165
15859 한때 제가 델구있던 애들이에요 [42] Master-J 2017-02-22 3531
15858 꿀잼나무위키 [8] eunsony 2017-02-22 4773
[처음] < 1109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