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나/ 저..무릎꿇고 손드세요..ㅋㅋㅋㅋㅋ 그냥 한번 웃고 지나가 주시면 만족합니다 ㅎ
켠디션2017-03-02 21:23:22
아프로디테의 연인 전쟁의 신 아레스가
아프로디테가 미소년 아도니스를 사랑하게 되자
질투심에 멧돼지로 변신해 사냥하던
아도니스를 죽였고, 슬픔에 빠진 아프로디테가
아도니스의 피 위에 뿌린 술이 거품을 만들어내
그 자리에 핏빛 아네모네가 피었다는 전설이
아네모네의 설화중 하나!
그래서 아네모네의 꽃말은 허무한 사랑,괴로운 사랑
단념의 마음이지만 특별히 보라색 아네모네의 꽃말은
'나는 당신을 믿어요'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