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언제부터인가 목표도... 꿈도.. 자신감도... 의욕도... 희망이라는것도... 점점 희미해져가는것 같아요...
그냥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가는데로 살고 있는 내자신이 답답하다는 생각이 요즘 너무 많이 드네요...;;;
게시글이랑 상관없는 내용이라.. 죄송죄송...^^;;;;
└ 검은전갈/ 자 그럼 세탁 한 번 하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셔요~! :)
그런데, 그런 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 신분세탹? 자정작용? :)
그네2017-03-07 18:09:39
묵은때가 잘 안 빠지는 이유는 단지 오래되서인거잖아요 어렵지만 하나하나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새하얀셔츠는 안되도 세련된 밝은 그레이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욤? 그래도 그 시간들이 줬던 깨달음 정도는 흔적으로 남겨야죠!
└ 검은전갈/ 맞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오래된 얼룩은 완전히 지워지지 않죠.
단지, 지금보다는 좀 더 깨끗해지고 싶은 거죠. 마음과 정신의 얼룩들을 조금이나마 지워 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
벨벳레드2017-03-07 14:58:49
음...유한락스 와 옥시크린에 이틀쯤 담궈 놓으면 될듯 한데요 쿨럭 농담입니다~사진보니 빨래끝 광고 멘트만 맴도네요~
└ 검은전갈/ :D "빨래 끝~" 전설의 멘트죠.
확실히 사진이 그런 느낌이긴 하네요. :)
엠마2017-03-07 14:04:42
욕심도 많으십니다. ㅎㅎ
파랑 하늘에 하양셔츠 시~원 하네요~~ :)
└ 검은전갈/ 시원하죠~ :)
욕심이 많은 건가요? 그래도 제 자신을 한 번 빨아서 널고 싶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