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생각하는 애무....여자가 생각하는 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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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생각....애무는 항상 충분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키스도, 가슴도 그리고 민감한 클리토리스까지 했으니까. 그리고 손으로 그녀의 그곳을 확인 했을 때 흥건히 젖어있었으니까. 여자의 생각...애무는 좀 아쉽다. 내가 성감대라고 생각하는 키스, 가슴 그리고 클리토리스만 매번 애무한다. 오늘은 좀 다른 곳도 느껴보고 싶은데... 그러다 보니 겉은 젖었을지는 모르나 안은 안젖은 것 같다. 남자의 생각...젖었으니까...삽입해야지... 애무도 충분히 했고 이제 삽입을 해서 섹스를 해야지. 좋아하겠지? 여자의 생각...아직 안은 안젖었는데 삽입하려한다...살짝 아프지만...말하기가. 역시 애무가 부족했나? 가끔은 나도 애무를 충분히 받고 섹스하고 싶다. 남자의 생각...키스,가슴, 목, 클리토리스 이렇게 애무해주고 혀로도 해주는데 난 애무 잘하는 남자. 그러니 내 여자는 만족할꺼야.... 여자의 생각...매번 같다. 어쩌면 순서도 만지는 리듬도 매번 같을까? 머리속으로 이제 목이니 다음은 가슴, 그리고 그 다음은 클리토리스....이제는 눈 감고도 어딜 만져줄지 예상이된다. 그러다 보니 아래가 예전처럼 젖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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