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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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고를 때면 내 눈을 바라 봐 줘요. 나는 눈을 감는 법도 몰라요. 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 수고 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이 곡은 내게 청혼가 같아. 은하계와 은하계의 경계를 넘어, 이봐, 이번 내 여행의 증인이 되어 줘. 난 지쳤어. 이곡도 청혼가. 너를 향해 쌓은 노래가 숲이 되어 자라나. 잠시 여기서 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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