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배우는 여성 상위(부제: 나에게 여성 상위를 배웠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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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서 적는 글. 그리고 제목은 가상 같지만 실화이고. 내가 썰 게시판에 적지 않는 이유는 이야기 속에서 소위 말하는 섹스 스킬이 있기 때문에 나름 정보가 있다고 생각하여 썰 게시판에 올리지 않는다. 이전 글에 유학간 파트너의 친구 내용이다. 카톡! 카톡! 카톡! 카톡! -_- '몇시야 지금....' 폰에 카톡이 왔다고 노란색 불빛이 반짝 반짝. 시간을 보니 새벽 2시반. "오빠 자?" "나 궁금한거 있어" "내가 오빠 위에서 섹스할 때 오빠 안좋아?" 나 : "-_-....지금 새벽 2시반이다......너 불금... 난 수면중. 나중에 톡" "잔다. 잔다. 잔다" 그녀 : "알았어....나 내일 눈뜨면 오빠집 간다...그리 알어" 나 : ZZZ 카톡! 카톡! "오빠 나 출발~" "응~~~" 집정리를 하고 샤워를 하고 멍하게 있는데 그녀가 왔다. "오빠는 요즘 안놀아? 2시반에 자고 있냐~~~" "너랑 나랑 같냐? 넌 학생...난 직딩" "피....됐고. 답이나 해줘....좋아 안좋아?" "너랑 좋으니까 섹스하지 아니면 하겠니?...." 그녀 : "아니 그런 뜻이 아니고, 내가 위에서 움직이면 오빠도 느낌이 좋냐고..." 나 : "좋다니까...여러모로...그런데 그건 왜 갑자기" 그녀 :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자기 원나잇했을 때 남자를 아래 두고 자기가 위에 있었는데 남자가 잘한다고 그러고 사정까지 했다고 해서...난 오빠랑 그런적 없자나... 그래서 난 섹스 못하는 건가 생각들어서..오빠에게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나 : "그런 적이 없긴하지....그런데 난 여성 상위에서 사정한 적이 원래 없어" 그녀 : "오빠..나도 위에서 오빠 사정하는거 해볼래..." 나 : "해본적이 없다니까.....알려는 주께 어떻게 하는지...ㅋㅋㅋ 그런데 너 스쿼드는 좀 하니?" 그녀 : "스쿼드야....헬스할 때 했지 그런데 많이는 못해...그건 왜?" 나 : "아냐...ㅋ..그럼 춤출때 웨이브나 골반은 좀 쓰니?" 그녀 : "그거야...당근" 어느 덧 그녀와의 섹스는 시작되고 섹스중에 그녀가 나에게 올라탄다... "오빠 어떻게 하는거야?" "기본적으로 특별한 기술없이 힘으로만 하는 건 아까 말한 스쿼드 동작이야 네가 오빠위에서 쪼그려 앉고 위아래로 넣었다 뺏다하면서....." "이렇게? 으음.....오빠 느낌은 있는데, 오빠도 좋아?" "좋지" "그런데 오빠 이건 좀 오래는 못하겠다...다리 쥐날라고해...ㅜㅜ" "ㅋㅋㅋ. 힘들거야. 그런데 이렇게 할때 남자가 좋은 건 너 가슴 출렁이는거 보는 맛도 있고 내 페니스가 네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보는 재미. 그리고 네가 노력하는 걸 보는 재미. 물론 느낌도 좋고...가끔 이렇게 해도 좋고" 그러면서 나의 손으로 그녀의 출렁이는 가슴을 잡고 가슴끝을 손으로 애무해 본다.. "오빠 나두 좋은데 힘들고 가슴애무도 처음은 느껴지는데 힘드니까 집중이안돼" "ㅋ...이럴때는 내가 이렇게 너의 허리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쳐서 네가 아래위로 움직일때 도와주면....할만하지?" "응"......"아....아....아.......그런데 오빠 힘들엉..." 그녀의 상체를 당겨서 안아준다. "ㅋ...이렇게 좀 쉬어...." 그녀를 끌어안고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아래 위로 움직여 주며 귀로는 그녀의 짧은 신음을 듣는다... "아하...오빠 내가 해볼래.." 그녀가 다시 위에 앉는다. "ㅋ...앞어 했던건 네 힘으로 하는 것이고 오빠가 보여준 것 처럼 남자가 서포트 가능..그대로 뒤로 돌아봐 그리고 팔을 엎드리듯이 하고 무릎은 꿇었다 폈다해봐...좀 편하지?" "응....괜찮은데 이건~" "이때 시선은 오빠 페니스..." "오빠 이건 좀 보니까...살짝 자극적이다.." "응...나도 여기서 보는 모습이 자극적이야...그리고 약간 후배위하는 느낌있으니까....너도 좋지? 너 후배위 좋아하자나..." "응...오빠 이거 두개가 다야? 오빠가 도와주면 몰라도 좀 힘들다....." "이건 힘으로 하는 거구. 테크닉이 필요한 게 좀 있지...다시 앞으로 봐봐" 그녀의 골반을 잡고 그 아래로 앞뒤로 움직이게 한다. "아...오빠...이거 좀 편하고 느낌이....있는데?" "ㅋ...이게 기본 골반흔들기...여기서 이렇게 네 클리토리스에 내 손을 대면..." "아아...오빠...이거 나도 좋아....아.........거기 대니까..더 좋아....." "그리고 앞뒤로 하던걸 앞으로 하고 뒤로 바로 가지말고 옆으로 하면서 뒤로 그리고 옆으로 그리고 앞으로~" "오빠...이건 살짝 어려운데....오빠 페니스가 안에서 막 움직이는게 좀 새롭다...." "그건 삼각돌리기구 그리고 이게 다 되면 직선으로 움직이는 걸 살짝 원으로 바꾸면....이게 원형돌리기" "ㅋ...오빠 이렇게 해보니까...살짝 살짝 느낌이 있고 ㅋ...재밌다." "느낌이 있어도 약하지? 잠깐만" 나는 허리를 움직여 나의 페니스를 내가 알고 있는 지스팟 위치로 살짝 옮겨두었다.. "이제 다시 아까 하던 앞뒤로 해봐"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더니 곧 페니스 끝과 그녀의 지스팟이 닿았나보다. 그녀의 얼굴이 변하고 호흡도 변하고 리듬도 점점....모든게 변한다.. "워...워...워....여기까지" "하아....하....오빠 이거 뭐야? 막 느낌이.....찌릿한게....." "오빠가 너 앞뒤로 움직일때 지스팟 자극하라고 조금.....맞쳐둔거지..." "나 너무 좋은데? 오빠가 시오후키라고 할때랑 완전 똑같아....." "당연하지...ㅋ" "그런데 오빠 이렇게 하면 오빠도 좋아? " "좋을 수도 안좋을 수도....전에 알려준 오럴할 때 포인트를 네가 움직이면서 자극하면 엄청 좋지" "오빠...또 해볼래......" ++++++++++++++++++++++++++++++++++++++++++++++++++++++++++++++++++ 이렇게 간단하게 기본 여성 상위를 정리합니다... 불금에 써먹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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