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주의] 글을 몇번이나 썼다 지웠다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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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랜선에서나마 레홀활동을 하면서 그간 들었던 솔직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적다보니 내용도 쓸데없이 길어지고 두서도 없어서 몇번을 고치다 그냥 싹 지워버렸습니다. 괜히 트집 잡혀서 집단공격 당할꺼 같기도하고... 그냥 바깥으로 내뱉지 않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여태 근본은 없지만 '인생 짧고 굵게 할말은 하고 살자'가 모토라 나름대로 하고싶은말 하면서 거칠게(???) 살았었죠 그런데 작년부터 부쩍 매사에 자신감도 많이 줄고 쓸데없는 생각도 많아지더군요 주변에서는 나이가 들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나같이 말하더라구요 저두 이제 그냥 좋게좋게 적당히 살아야겠어요 그런고로 이젠 '가늘고 길게' 를 모토로 삼아야겠습니다 직장까지 공무원이었다면 완벽한 계획인데 그게 아니라 좀 아쉽지만 ㅎ ps.지금도 주저리주저리 적다보니 또 두서가 없이 내용만 길어졌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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